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창세기 3장의 선악과는 모든 사람을 죽게 하였습니다. 반면 창3:22~24절에 나오는 생명의 나무이신 예수님은 세상에 희망을 주었고, 자신을 먹는(믿는) 사람은 영생을 얻고 영생을 살게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예수 먹고 예수 사는 것입니다.

 

1. 예수님은 시간, 장소, 물질을 다스림 (1~21)

- 1~15, 예수님이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로 성인남자 5000명을 먹이십니다. -세상의 모든 물질의 주인이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16~21, 제자들이 어둡고 큰바람 큰 파도가 치는 바다를 지나고 있을 때 예수님이 그 바다 위를 걸어서 오십니다. -시간, 장소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심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을 창조한 하나님이신 것을 세상으로 믿게(먹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그런데 세상도, 유대교도 이 창조주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아예 예수님의 존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돈이 만능인 세상에서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유대교는 성경대로 예수님이 오셨지만 자신들이 원하는 메시야의 모습이 아니라고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십자가 없이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모두 마귀의 거짓에 속은 것입니다.

 

2. 예수 먹고 예수 살아야 (22~59)

- 성도는 마귀의 거짓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6:51~58절에 해답이 있습니다.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다.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한다. 이 떡은 세상을 살리는 내 살이다.“ -53, ”인자의 살 먹지 않고, 인자의 피 마시지 않으면 그 사람에게는 생명이 없다.“ -12, 살과 피 먹고, 먹지 못함이 이스라엘과 애굽의 운명을 갈렸습니다. 성도는 예수 먹고 예수 살아야 합니다.

-54, ”내 살, 내 피 먹고 마셔야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린다.“ -55, ”내 살은 참된 양식, 내 피는 참된 음료다.“ -56, ”내 살 먹고 내 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한다.“ -57,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그 아버지 때문에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 때문에 살 것이다.“-58, ”~이 떡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성도는 구원의 색깔이 선명해야 합니다. 예수는 먹는 것, 예수는 사는 것으로 가닥을 잡을 때 구원의 색깔이 선명해집니다.

 

3. 구원의 색깔이 선명해야 (60~71/42,52,60,66,70/68)

- 구원의 색깔이 선명하지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42, ”이 사람은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예수 믿고도 이같이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52,60,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주어 먹게 하겠느냐“~ 예수 먹고 예수 살아야 하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언젠가 예수를 떠납니다. -70,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다.“ 가롯유다를 가리킵니다. 은 삼십에 예수님을 팝니다. 구원의 색깔이 정말 중요합니다. 구원의 색깔이 선명하지 않으면 늘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예수 먹고, 예수 살면서 색깔이 선명해져야 합니다.

- 구원의 색깔이 선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66~68, ”너희도 가려느냐 는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영생의 말씀이 여기 계신데 우리가 누구에게 갑니까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신 줄 믿고 알았습니다.” 베드로의 구원 색깔은 너무나 선명합니다. 예수 먹고 예수 살았기 때문입니다.

 

*- 기독교는 예수 먹고 예수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시,,물의 주관자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 예수님 믿는 것은 그분을 먹고 마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먹고 마신 사람은 새 마음, 새 삶의 색깔이 선명하고 아름답습니다. 곳곳에서 사람들에게 구원의 향기 되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
304
등록일 :
2021.10.17
14:04:49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680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93 잃어버린 나 찾기(4) “신앙의 성장 과정 있어야” (에베소서4:13~16) 2022. 2. 27 서종율 목사 2022-02-27 272
392 잃어버린 나 찾기(3) “성령으로 거듭난 과정 있어야” (요한복음3:1~8) 2022. 2. 20 서종율 목사 2022-02-20 274
391 잃어버린 나 찾기(2) “스스로 죄인임을 깨닫는 과정 있어야” (로마서3:9~18,23) 2022. 2. 13 서종율 목사 2022-02-13 226
390 잃어버린 나 찾기(1) “거짓 된 세상과 내 모습 깨닫는 과정 있어야” (창세기3:1~24) 2022. 2. 13 서종율 목사 2022-02-10 278
389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시편84:5~7) 2022. 1. 23 서종율 목사 2022-01-26 255
388 “성도의 삶, 선교적 삶” (마태복음28:19~20, 사도행전1:8) 2022. 1. 16 서종율목사 2022-01-16 216
387 “감사 일기 내 몸으로 쓰기” (로마서 12:1~2) 2022. 1. 9 기일혜 작가(소설가) 2022-01-09 247
386 “말씀이 육신 되어야” (요한복음1:1~14) 2022. 1. 2 서종율 목사 2022-01-02 345
385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빌립보서3:1~8) 2021. 12. 26 서종율 목사 2021-12-26 314
384 “노래 중의 노래 구원의 노래” (누가복음1:39~80) 2021. 12, 25 서종율 목사 2021-12-26 292
383 “가난한 마음으로 성탄을” (이사야53:1~6,마5:3) 2021. 12. 19 서종율 목사 2021-12-23 296
382 “헤맴의 역사 누가 종지부 찍나” (로마서1:18~32) 2021. 12. 12 서종율 목사 2021-12-14 279
381 “방황의 끝은 아버지 집이다” (누가복음15:11~32) 2021. 12. 5 서종율 목사   2021-12-05 311
380 감사(2) “감사의 위력”(하바국 3:16~19) 2021. 11. 28 서종율 목사 2021-12-03 286
379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데살로니가전서5:18) 2021. 11. 21 서종율 목사 2021-11-21 293
378 “불타지 않고 남는 사람들”(벧후3:3~14,창) 2021. 11. 14 서종율 목사 2021-11-14 295
377 “죄 이기고 남은 자, 성령으로 영글어진 자”(스바냐 3:13~20) 2021.11. 7서종율 목사 2021-11-07 278
376 “하나님의 말씀을 내 몸으로 살기”(로마서 12:1~2) 기일혜 권사 2021-11-04 205
375 “가서 제자 되고 제자 삼으려면” (마태복음 28:18~20) 2021. 10. 24 서종율 목사 2021-10-24 283
» “예수 먹고 예수 사는 것” (요한복음 6:51~59) 2021. 10. 17 서종율 목사 2021-10-17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