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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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문에는 4개의 동사가 있습니다.
- 왜 동사입니까? 구원은 죽은 종교 생활이 아니라
생명을 받는 것이고, 변화는 것이고, 생활 하는 것이고
열매 맺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 예수를 주로 받아라 (6절)
- 죄는 내가 주인 되게 합니다.
내가 주인 된 삶은 되는 것 같지만
실상은 망하는 삶입니다.
죄 때문에 불완전하고 연약한 내가
내 인생을 제대로 이끌어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 내가 주인 되어 망한 사람 "바로 왕"을 생각해 보십시오.
- 그리고 믿는다고 했지만 자신을 비우지 못한 "사울 왕을 생각해 보십시오.
2. 예수 안에서 행하라 (6절)
- 구원은 '동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1)내 맘에 예수님을 내 마음, 내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는 것이
예수 안에서 행는 것입니다.
2)내가 변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예수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3)내가 예수님 닮아서 성숙하면 그 다움에는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열매 맺는 것이 예수 안에서 행하는 것입니다.
- 예수 믿는데 변화가 없는 사람 누구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 속 인물 중에 누가 변화가 없습니까? 그리고 나와 내 가까운 사람 중에
누가 변화가 없습니까?
3. 예수 안에서 뿌리를 내려 세우라 (7절)
- 뿌리를 깊이 내리는 나무는 어떤 어려운 환경이 닥쳐도
끄덕 없습니다. 사람도 만찬가지입니다. 신앙생도 만찬가지 입니다.
구원 제대로 이룬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구원의 뿌리가 깊이 내렸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구원 뿌리 깊이 내렸습니까?
- 구원 뿌리 깊게 잘 내리지 못한 "에서"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구원 뿌리 깊게 잘 내린 "야곱"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예수 안에서 감사가 넘치게 하라 (7절)
- 예수님으로 구원 제대로 이루어 가는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 것은 바로 "감사"입니다.
- 예수님을 자기 주인 삼은 사람 감사가 넙칩니다. 모세가, 다윗이 좋은 예입니다.
- 예수님을 주인 삼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감사가 넘칩니다. "삭개오, 룻"이 좋은 예입니다.
- 예수님으로 뿌리가 깊이 내린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가 넙칩니다.
"요셉, 바울, 다니엘과 세 친구"가 좋은 예입니다.
*- 예수님을 마음으로 받고,
그 안에서 행하고,
그 안에서 뿌리 내리고,
그 안에서 감사의 열매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