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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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진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편지, 하나님의 향기라는 소리 들어야 합니다. 감옥에 갇힌 바울 선배가 한 수 가르쳐 주십니다.
1.착한 일 시작하신 분 제대로 알아야(5)
-우리 인생에 있어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시작점들이 있습니다. 부모님, 인생의 반려자, 첫 직장은 너무나 소중한 시작점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시작점과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시작점, 절대적인 시작점이 있습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1:5)
-예수님과의 시작은 세상의 유한한 것과의 시작과는 다릅니다.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고, 절대적인 사랑의 시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인 것들에게 삶과 생애를 다 소진합니다. 그리고 어쩔 줄 몰라 힘겨워합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한” 베드로가 좋은 예입니다.(눅5:5)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합니다. 많은 문제 발생하지만 예수님이 베드로를 끝까지 사랑하고 붙들어 주십니다. -당신과 예수님의 만남은 영원한 만남입니까? 상대적 만남입니까? 그 이유를 설명해 보시기 바랍니다.
2.분별케 하고, 흠 없게 하시는 분 제대로 알아야(10)
-요즘시대를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 부릅니다. “절대선, 절대 악 없다. 모두가 선이고, 모두가 진리다.” 그러므로 무슨 짓을 해도 부끄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성도는 지극히 악하고, 선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지극히 선한 것은 하나님과 그 하나님이 하신 일 뿐 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 중에 선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창조의 질서, 십자가 구원의 질서가 그렇습니다. 선함과 은혜가 충만합니다. 성도는 이 질서 분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질서 좆아 흠 없는 생애를 살아야 합니다. 하늘아버지 닮고, 섬김의 예수님 달는 것입니다. 룻과 오르바가 선택의 갈림길에 섭니다. 룻이 시 어머니를 선택하고 고난의 길을 갑니다. 그러나 그 고난의 길이 영광의 길로 바뀝니다. 다윗의 증조모가 된 것입니다. 성도는 갈수록 흠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당신 믿음의 눈으로 본 세상의 모습 적어보고, 조금이라도 예수님 닮아가는 당신모습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열매 맺고, 영광되게 하시는 분 제대로 알아야(11)
-사람의 됨됨, 모든 것의 됨됨은 열매로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좋음은 아무리 잘해도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마귀의 죄의 역사, 거짓 역사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이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11) 죄의 역사를 이기시고, 깨끗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이김, 영원한 깨끗함입니다. 여리고에서 술 팔던 여인이 세상의 한계를 알고 하나님을 만납니다. 죄를 이기고 정결한 새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의 족보(마1장) 에 나오는 4명의 여인 중 한명이 됩니다. 기생 라합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생애를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맺혀진 열매들 때문에 본인에게 기쁨이 되고 남에게 귀감이 된 것 한두 가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예수님으로 시작, 예수님으로 인생을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으로 분별의 사람, 흠 없는 사람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으로 열매 맺고, 예수님 때문에 영광스럽게 되어야 합니다. 성도의 생애는 영광으로 시작해 영광으로 마치는 생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