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화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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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5장16절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잠언 19장24절
게으른자는 자기의 손을 그릇에 넣고서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세 번째 싸움은 시간을 아껴서 게으름과 싸우는 것입니다.
농부가 씨를 심어야 수확하게 되고.
엉겅퀴와 싸우며 땅을 경작하며 땀을 흘려야 좋은 열매를 추수 하듯이
우리는 부지런하게 선한 일을 많이 해야합니다.
성경의 하나님은 개미에게서 근면을 배워라.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내가 젊은 날에 큰 영향을 받은
대한민국이 근대화운동 새마을운동의 불씨가 되셨던
가난안농군학교의 김용기장로님은 소에서 배우라.
인간이 가축인 소보다 못하면 안 된다.
하루 네 시간 노동하고 한끼 밥 먹어라.
소는 노동력. 살. 뼈. 가죽까지 모든 생명을 인간을 위해 남기고 죽는데.
인간이야 말로 같은 인간을 위해 모든 것을 남겨주고 떠나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게으른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고.
잠자기 좋아하는 게으름이 제때에 밭을 갈지 못하게하니
도적같이 찾아오는 빈궁으로 일생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