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아브라함과 상수리나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

여호와께 예배하고

그 분으로 세상을 묵상하는 곳

그 예배 그 묵상 때문에

하나님 맘껏 구원 사역 펼치시지.

 

, 갈대아 우르 떠나지만

보이는 것 우선하다가

자신도 가족도 다 잃어버리지

하늘과 땅 묵상 하지 않음의 결과이지.

 

이삭의 하늘 열림 땅 열림은

제물로 드려질 때 그 잠잠함으로

농사 백배, 파는 우물 양보함으로 열매 맺지

이삭의 예배와 묵상의 결과이지.

 

물 좀 달라는 낮선 이에게

낙타 열 마리 물까지도 자청하는

섬김과 희생의 사람이지

묵상이 빚어낸 성령의 아름다움이지

묵상의 달인 이삭의 신부 되지.

 

 

~갈릴리 어부~

조회 수 :
522
등록일 :
2024.10.06
14:32:57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35863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37 묵상의 깊음 때문 new 2024-10-13 136
» 예배와 묵상 있었기에 2024-10-06 522
535 참 아름다운 사람 2024-09-29 516
534 사랑과 존경 표할 수밖에 2024-09-22 527
533 빛의 역사 펼쳐지고 2024-09-15 534
532 거기엔 있었기에 2024-09-08 521
531 갈릴리 연가 2024-09-01 497
530 깊이 새겨졌기에 2024-08-25 486
529 뭘 아는 사람 2024-08-18 467
528 정확히 꿰어 찬 당신 2024-08-11 509
527 모세의 마음 하늘 2024-07-28 502
526 그 이름 노아 2024-07-21 511
525 진실하신 하나님은 2024-07-14 477
524 내 모습 보이기 때문 2024-07-07 588
523 귀하게 쓰임 받지 2024-06-30 597
522 알 수 있지, 분명해 지지 2024-06-23 563
521 하나님의 넉넉함이여 2024-06-16 655
520 하늘이 인정하는 의로움 2024-06-09 582
519 내 책임이라 2024-06-02 679
518 너무나 보고 싶은 모습 2024-05-26 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