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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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잠실에서 교회가 개척 될 때
그 분은 선뜻 의자 100개를 기증해 주었다.
큰 사랑과 섬김이었다. 당시 최고 좋은 의자였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의자이다.
그 분께 초청장을 보내었더니 이틀 후 문자가 왔다.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그 날 올 수 없음을 축한 멘트로 대신 한 것이다.
그런데 이틀이 지난 후 전화가 왔다. 20주년에 꼭 오시겠다고
와서 주님이 함께한 20주년의 교회 보면서
은혜 받고 싶다고~~
주님, 그 분을 축복하소서!!!
이 글을 쓰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고희준”이란 이름이다. 잠실 초기 멤버다.
부인과 아들이 함께 개척 초기에 큰 힘을 보태 준 가족이다.
독일에서 신학 공부 한 전력이 있었는데
결국 7년 전, 고양시 에서“새 찬송 교회”를
개척하여 열심히 목회 하고 있다고 한다.
20주년 오지 못하지만 진심의 축하를 해주었다.
주님, 고희준 목사님과 그의 가족과
새 찬송교회를 축복하소서!!!
~갈릴리 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