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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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20주년을 축복하소서...

이 맘으로 지내는 어느 날

고여디님에게 연락이 왔다.

목사님 21~25일 중국 선교여행 가는데

거기서 경험한 것까지 포함해

간증하고 싶은데 간증 좀 늦추면 안 될까요?

그 맘이 너무 예뻐 눈물이 날 뻔했다.

 

20주년 초청장 보내자

두 분이 바로목사님 가겠습니다.”이 빠른 관심 뭐지?

바로 기쁨이 밀려왔다.

또 어떤 지체는답례 떡 100개와

특송까지 하겠다했다. 오는 것만도

고마운데... 이럴 수가

벅찬 기쁨으로 울컥했다.

 

술 참 좋아 했던 그 분

누군가의 전도로 먼 신림동에서

아주 열심히 우리다운교회 나왔던 분

전화 드렸더니 맑고 살아있는 목소리, 알고 보니

술도 담배도 끊고, 신앙생활도 가정도

회복 되었다 하시며~ 다운교회 덕분이라 하며

하는 말 금방 하는 우? 집사가 많이 생각난다며

꼭 전화 해 달라 부탁한다.

성령님 일 하심 때문에 가슴이 떨렸다.

 

~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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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등록일 :
2024.10.20
13:41:55 (*.187.14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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