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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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왕자가 정의의 칼을 빼고
야심의 피를 보는데
문제 해결은 되지 않고 더 꼬여버린다
가짜왕자 가짜 신앙 그때 깨달아지고
참 비움 채움 나눔 위해 궁궐 떠난다.
거친 광야에서 양을 치는데
목자 없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저 약하고
미련한 양 모습 바로 내 모습임을 깨달아지니
저 이집트의 독 저 바로의 궁궐의 독
빠지기 시작 한다.
광야가 주는 무서운 황량함과 고독함은
참 신 참 하나님을 잃어버린
거대하지만 생명 없는 이집트임을 알게 하고
풍요하지만 사랑 없는 바로의 궁궐임이
정리되기 시작 한다.
광야의 영점에서 잃어버린 세상 찾고
고독의 영점에서 잃어버린 나 찾으니
참 신 참 하나님 오셔서 일하자 하시네
나는 양이라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하니
네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가
내가 일 할 때라 하신다.
~갈릴리 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