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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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성령님 인도하심에 민감하고, 열린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가장 완전하고, 안전한 인도하심이기 때문입니다. 빌립집사님이 성령님 인도하심에 열린 자세로 민첩하게 반응합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1. 성령께서 “예비한 장소” 에 민감 하자(26~28)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장소에 머물며 그 곳에서 오래살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다릅니다. 성도는 성령께서 예비한 장소에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어 해야 합니다. 그 곳에 성령께서 예비한 영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26~28절에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예루살렘 남쪽 가사길 끝으로 가라’ 하십니다. 그런데 그 곳은 광야였습니다. 빌립은 순종하고 갑니다. 갔더니 예루살렘에서 예배드리고 돌아가는 에디오피아의 재무장관, 내시가 성경을 읽으며 가고 있었습니다. 성도는 자신이 머무는 장소가 성령께서 예비해 주신 장소임을 알아야 합니다. 내시와 같이 진리를 찾아서 방황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다니고 머물고 살고 있는 장소는 그냥 우연한 장소입니까? 성령께서 예비한 구원의 장소입니까? 나누어 보세요.
2. 성령께서 “예비한 사람” 에게 민감 하자(29~38)
-세상에는 많은 사람, 다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두가 성령께서 구원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도 어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 고집대로 살면서 돌이키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죄로 인한 세상과 자신의 한계를 알고 새롭게 살려는 성령께서 예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내시와 같은 사람입니다.
-29~38절 내시는 에디오피아의 국고를 맡은 재무장관 격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예배는 드렸지만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아무도 진리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마음이 가난한 자였습니다.(27) 참 구원을 찾고 갈망하였습니다.(28) 배우려는 열정이 넘쳐났습니다.(30~34) 이런 그에게 빌립이 찾아온 것입니다./ 진리를 깨닫자 바로 세례받기를 자청합니다.(35)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한 결과입니다. 성도가 성령으로 깨어 있어야 할 이유입니다. 깨어서 성령께서 예비한 사람을 놓치지 맙시다. -지금 당신에게도 성령께서 예비한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적고 나누어 보세요.
3. 성령께서 “예비한 시간” 에 민감 하자(39~40)
-“인생은 타이밍이다” 할 정도로 사람들은 인생의 타이밍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간의 중요성 때문일 것입니다. 성경도 예외가 아닙니다. 엡5:16절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다”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도의 시간은 하나님의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사람을 구원하는 시간입니다. 빌립이 이것을 알고 성령님의 시간에 자신을 맞추었습니다. 사람도 없는 생뚱맞은 사막으로 가라했지만 빌립은 순종했습니다. 성령께서 예비한 시간의 정확함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닐까 다를까 빌립이 도착한 그 곳, 그 시간에 성령께서 예비한 소중한 사람이 진리를 사모하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구원의 시간에 자신을 맞추고 있다가 타이밍이 오면 즉시 움직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으로 사는 당신의 시간은 어떻게 사용 되고 있는지 서로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성령님 인도하심에 민감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령께서 예비한 장소에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예비한 사람에게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예비한 시간에 민감해야 합니다. 성령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반응 할 때 알찬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빌립집사님이 좋은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