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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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의 ‘그 때에’ 는 언제를 가리키는 것입니까? 11장의 건강하게 세워진 안디옥 교회가 기근으로 어려움을 당한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도울 때 예루살렘에서 일어난 핍박의 시기를 말합니다. 복음이 증거 되는 곳에는 항상 핍박이 따릅니다. 사단이 지배하는 세상의 구조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어떤 핍박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자유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1. 야고보를 죽임 당합니다.(2)
-성도의 특징 중에 특징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천국을 보았고 천국을 살기 때문입니다. 다니엘, 스데반, 오늘 2절의 야고보 사도가 그 증인입니다. 주님이 예비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이 성도의 자세입니다.
2. 베드로를 잡아 감옥에 가둡니다.(4)
-감옥은 속박, 불편함의 상징입니다. 성도가 복음적으로 살려할 때 많은 속박, 많은 불편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기뻐하고, 감사하는 것이 성도입니다. 복음 때문에 당하는 불편함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지름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3. 교회는 간절히 기도합니다.(5)
-복음 증거를 위해 존재하는 교회와 성도는 항상 깨어서 살아야 합니다. 유혹과 환란이 성도를 가만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혈과 육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기도로 하늘의 개입을 이끌어 내야 합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간절히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4. 감옥 속의 베드로가 평안을 누립니다.(6,7)
-복음 때문에 사는 사람의 기본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평안”입니다. 세상 행복과 성도의 평안이 다른 이유입니다. 요셉, 모세, 오늘 감옥 속의 베드로가 좋은 예입니다. 성도의 행복은 세상행복과 다른 하늘의 것이어야 합니다.
5. 천사가 개입하여 베드로를 깨웁니다.(7~10)
-복음증거를 위해 살면 항상 하늘의 개입이 따라다닙니다. 성도는 복음증거를 위해 살아야 하고, 하늘의 개입을 달고 살아야 합니다.
6. 결박이 풀어집니다.(7)
-복음을 위해 살면 모든 얽매임이 풀어집니다. 많은 얽매임이 해결되지 않는 다면 무엇을 위해 사는지 되돌아 볼 때입니다.
7. 헤롯과 백성의 사정권에서 벗어납니다.(8~11)
-복음을 위해 사는 성도에게는 순교도 영광, 속박도 영광, 풀려남으로 자유함도 영광입니다. 사나 죽으나 복음이 증거되기 때문입니다.
*-복음이 증거 될 때 -죽음이 따릅니다. 감옥도 따릅니다. 그 속에서 교회는 기도합니다. 베드로가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하늘의 평안을 누립니다. 그 삼엄하고 살벌한 상황 속에서 깊은 잠을 잡니다. 하늘의 개입이 시작 됩니다. 천사가 베드로를 옆구리를 쳐서 깨웁니다. 결박이 풀어집니다. 헤롯과 백성의 사정권에서 벗어납니다. 복음 증거가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