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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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을 좆아 사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사람은 없습니다. 세상이 할 수 없는 영혼 살리고, 세우는 일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에 자신의 전도로 세워진 사람들을 보고, 특히 성령으로 잘 영글어진 제자 디모데를 보고 가슴이 벅찰 수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1.잘 영글어 가는 제자의 모습을 보면서(2)
-바울에게 루스드라는 1차전도 때 걷지 못한 사람을 걷게 하므로 “제우스, 헤르메스”신으로 떠 받듬을 받던 곳입니다.(14:8~12) 동시에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살기등등한 유대교 사람들에게 돌에 맞아 죽었던 곳이기도 합니다.(14:19) 그럼에도 제자들을 말씀으로 굳게 세웠고, 복음 때문에 고난이 따를 것을 가르치던 곳입니다.(20~22)
-그 제자들 과연 어떤 사람들이 되어 있을까요? 16:1~2절입니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되 루스드라와 이고니온 형제들에게 칭찬 받은 자니~” 전도자 바울과 그 일행들에게 들려온 이 소식은 얼마나 기쁘고 신나는 소식이었을까요? -당신이 행복해야 할 영적 디모데는 누구입니까? 적어보고 나누세요.
2.복음을 위해 순종하는 제자의 모습을 보면서(3)
-우리 속담에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다” 또는 “빛 좋은 개살구” 란 말이 있습니다. 좋은 소문 다 믿지 말고, 겉이 좋다고 속도 좋은 것이 아님을 빗대어 만들어 낸 말들입니다. 많은 칭찬을 듣고 있던 디모데의 신앙은 과연 어떤 신앙일까요? 3절과 디모데 전 후서에서 그가 어떤 신앙의 사람인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3절입니다. 디모데가 받지 않아도 될 할례를 받습니다. 복음 전하는 일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과 영적 아버지 바울에 대한 믿음의 순종이었습니다. 그 순종은 갈수록 깊어졌습니다. 그 순종의 결과가 디모데 전 후서에 아름답게 기록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사랑과 우정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 말씀과 또는 당신에게 순종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적어보고 나누세요.
3.총회의 사도들과 장로들의 건강한 지침을 보면서(4)
-바울은 12사도들 보다 예수님을 늦게 믿었습니다. 그렇지만 여러 과정을 비추어 볼 때 어떤 사도들 보다 뒤 떨어지지 않는 실력과 신앙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결코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독자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겸손하였습니다.
-그 증거가 4절입니다.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만든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였습니다.” 바울은 그 규례가 만들어진 과정과 그 규례를 숙의하고 만든 사람들의 성령의 권위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규례를 받아서 지키고 적용한 교회들이 부흥이 일어났습니다. 먼저 성도들의 믿음이 자라고 견고해졌습니다. 그 결과 믿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해 갔습니다.(5) 전도자 바울에게 건강한 예루살렘 총회가 있다는 것이 큰 기쁨이고 긍지였습니다. -당신 삶을 끊임없이 발전하게 하는 지침이 있습니까? 적고 나누세요.
*-성도라면 누구나 전도자의 행복을 누려야 합니다. 잘 영글어가는 제자를 가진 제자가 됩시다. 영혼구원을 위해 어떤 순종도 마다하지 않는 제자를 가진 제자가 됩시다. 성경이 지지해 주고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좋은 지침을 가진 제자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