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성경은 거듭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처음 세상, 처음 사람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사람만이 이 땅에서 새 마음, 새 생활을 살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과 과정은 예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경험이 애매하지 않아야 합니다. 선명하고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오늘 바울이 구원의 선명한 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1. 예수님 만나기 전의 모습 (1~5) “어둠에서~”

-바울의 간증입니다. “나는 유대인입니다. 길리기아 다소에서 태어났고 거기서 자랐습니다. 가말리엘 문하에서 공부했습니다. 무엇 보다 하나님에 대하여는 누구보다 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 믿는 자들을 잡고, 가두고, 죽이는 일에 앞장섰던 것입니다. 최고의 헌신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예수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예수님 믿지 않을 때 어두웠던 당신의 모습 나누어 보세요.

 

2. 예수님 만나는 과정 (6~10) “밝음으로~”

-그 어느 날 저는 예수 믿는 사람들 잡으려고 다마스쿠스로 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추었습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었고, 나는 땅에 엎드려졌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핍박하느냐? 그 때 제가 당신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주님, 내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일어나 다마스쿠스로 가라. 거기 가면 너를 지도해 줄 사람이 있다.

-당신의 어둠을 헤치고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만난 과정들을 나누어 보세요.

 

3. 예수님이 부르신 이유 (11~21) “푸름을 위하여~”

-나는 그 빛의 광채로 아무 것도 볼 수 없었고, 일행들의 부축을 받으며 다마스쿠스에 들어갔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존경받는 아나니아 라는 사람이 찾아와 내 눈을 뜨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자기 뜻을 알게 하셨다.” 이제부터 모든 사람 앞에서 내 증인이 될 것이다.” 뭘 주저 하느냐? 세례 받고 너의 죄 씻어 버려라. /그 후 예루살렘에서 기도할 때 주께서도 말씀하셨다.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전하는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저 이방인에게 복음을 증거 하라. 내가 너를 이방인 선교사로 파송한다.

-하나님이 많은 사람 중에 당신을 택하여 구원 하시고 부르신 이유가 무엇인지 적고 나누어 보세요.

 

4. 선명한 구원 과정 듣고도~(22~29) “어둠을 이기는 밝음~”

-바울의 구체적이고 선명한 구원의 과정을 듣고 난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 합니다. 소리 지르며 말합니다. 이런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두어서는 안 될 자다.”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날리며 살의로 가득 찹니다. 죽이기 직전까지 갑니다. 천부장이 이 위급한 상황을 제압 시키고 바울을 따로 심문하고 채찍질 하려고 합니다. 바울이 그 때 자신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밝힙니다. 로마 시민은 죄를 정하기 전에 묶거나 때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천부장이 두려워합니다. 바울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당신에게 일어난 선명한 구원 과정 꼭 들려주어야 할 세 사람의 이름 적고, 서로 나누고, 언제, 어떻게 전할 것인지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선명한 구원의 과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 만나기 전의 과정이 선명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만났는지 그 과정도 선명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신 부르심의 사명이 무엇인지 선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경직 된 사람들이 선명한 구원 외면합니다. 그럼에도 바울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조회 수 :
366
등록일 :
2016.07.26
11:25:38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41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74 감사는 구원의 척도 (눅17:11~19) 2016. 11. 30 서 종 율 목사 2016-12-02 289
17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감사 (시편136:1~26) 2016. 11. 20 서 종 율 목사 2016-11-22 321
172 일상에서 구원 누리기 (창39:1~23) 2016. 11. 13 서 종 율 목사 2016-11-18 325
171 뚜렷한 변화 한 두가지 있습니다. 정윤환 형제(청년부) 2016-11-11 296
170 저는 행복한 여자입니다. (박정자 집사) 2016-11-11 289
169 아직은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정영민 형제(청년부) 2016-11-11 280
168 인생 황혼기에 왠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범순 권사) 2016-11-11 299
167 술 완전히 끊었습니다. 김영숙(남자성도) 2016-11-11 255
166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 (시편23:1~6) 2016. 10. 23 서 종 율 목사 2016-10-24 294
165 하나님으로 시작 되는 복 (시1:1~6) 2016. 10. 16 서 종 율 목사 2016-10-24 257
164 귀한것 주님께 드릴 때 (누가복음7:36~8:3) 2016-10-13 262
163 성령으로 무르익은 사람들~(사도행전28:1~31) 2016. 9. 25 서 종 율 목사 2016-09-28 334
162 누구와 한 배를 탈 것인가? (사도행전27:1~44) 2016. 9. 18 서 종 율 목사 2016-09-23 309
161 거룩한 소란(5)“나 같이 되기를 원한다.”(사도행전26:1~32) 2016. 9. 4 서 종 율 목사 2016-09-08 316
160 거룩한 소란(4) 아무 죄도, 증거도 없는데 (행25:1~27) 2016. 8. 28 서 종 율 목사 2016-08-31 320
159 거룩한 소란(3)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 (행24:1~27) 2016. 8. 21 서 종 율 목사 2016-08-23 377
158 거룩한 소란(2) “성령께서 만드시는 길”(행23:11~35) 2016. 8. 7 서 종 율 목사 2016-08-10 333
157 “거룩한 소란함” (사도행전23:1~11) 2016. 7. 31 서 종 율 목사 2016-08-01 376
» “선명한 색깔이 있는 구원” (사도행전22:1~29) 2016. 7. 24 서 종 율 목사 2016-07-26 366
155 성령의 유연함으로~ 사도행전21: 17~40) 2016. 7. 17 서 종 율 목사 2016-07-18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