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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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눅7장의 옥합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은 여인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덕망 있는 바리세인이 자기 집에 예수님을 초대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으로 획기적인 사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의 자세였습니다.
기본적인 발 씻을 물도 내놓지 않았습니다.
건성으로 초청한 것입니다.
그 때 한 여인이 들어와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십니다.
머리를 풀어 발을 닦습니다. 가지고 온 옥합에 든 향유를 붓습니다.
이것을 보고 있던 바리새인이 속으로 예수님과 여인을 경멸합니다.
그런 그를 향해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여자를 보느냐?”너는 나를 초대하였지만 발 씻을 물도,
내게 입마추지도,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않았다.
하지만 이 죄 많은 여인은 눈물로 발을 씻기고,
발에 입 맞추기를 쉬지 않았다. 향유를 발에 부었다.
내가 네게 말한다.
“저 여인의 많은 죄가 사해졌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았기 때문이다.
둘째, 열상17의 사르밧 과부 이야기입니다.
무서운 가뭄으로, 물, 양식 없어 모두 죽게 된 상황입니다.
그 때 한줌 남은 생명 같은 물과 양식을 엘리야가 달라합니다.
하나님도, 엘리야도 잔인한 요구를 한 것입니다.
여인이 반 강제, 반 믿음으로 물과, 빵을 만들어 먹입니다.
결과는 양식도 풍족해지고, 죽은 아들도 살아납니다.
어려운 상황에 눌리지 말고
믿음으로 지킬 바를 지키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