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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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은 사람은 새 하늘과 새 땅 이야기 많이 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1. 성경전체가 새 하늘과 새 땅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창12장에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갈대아우르를 떠납니다. 약속의 땅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출애굽의 역사도 역시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다윗 왕의 이스라엘통치도 예수님의 새 하늘과 새 땅 통치의 예표입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과 승천하심과 성령 보내심도 새 하늘과 새 땅을 완성하시기 위함입니다.
2. 구원받은 사람들의 삶이 가벼워(simfule)야 하기 때문입니다.
-죄는 욕심인데 이 욕심이 사람들의 삶을 무겁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이 것을 깨닫지 못한 바로와 백성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지 못합니다. 구원 이루어 가다가 곁길로 빠진 롯의 가족이 있습니다.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는 위기의 순간에도 머뭇거리다가 패가망신합니다.
-욕심의 무서움 알고 욕심의 동네 갈대아 우르를 떠난 아브라함, 늦게나마 깨닫고 출애굽을 감행한 모세와 백성들이 하나같이 약속의 땅을 유업으로 받습니다. 찬송가 중에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 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 화도다.” 새 하늘과 새 땅을 확보한 사람들이 감격 속에서 부를 수 있는 노래입니다.
3. 새로워진 정체성, 가치관 때문입니다.(골3장,고후5:17,빌3:20)
-거듭난 사람은 신분과 소속이 바뀝니다.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 제자의 신분으로, 소속은 하늘 백성, 천국시민권자로 소속이 바뀝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이야기 많이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누가복음 19장에 자신의 정체성 문제로 엄청 힘들어 하다가 모든 성공과 자존심을 뒤로하고 예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님의 제자가 됩니다. 예수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은 것입니다.
4. 구원의 완성이 새 하늘과 새 땅이기 때문입니다.(계21:1~4)
-두 개의 새 하늘과 새 땅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첫째는, 땅에서 이루어야 할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1)예수 닮은 성품의 땅 2)예수 닮은 가정의 땅 3)예수 닮은 일터의 땅 4)예수 닮은 문화의 땅입니다. 땅에서 이루어져야 할 새 하늘과 새 땅 이야기 많이 해야 합니다.
-둘째, 예수님 다시 오실 때 이루어질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예수님도, 바울도, 사도요한도 너무나 선명하게 강조합니다. 1)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요한복음 14, 17장/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4:13~18, 후서 1, 2장/ 사도요한은 계시록을 통해, 특히 20장~22장을 통해 얼마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