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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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14절은 성도는 어디서든 성령으로 이기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 말씀합니다.
- 중심잡는 사람(야곱)
-진리로 중심을 잡는일이 중요합니다. 창세기 25~28장에 이삭의 두 아들 이야기가 나옵니다. 형 에서가 갈수록 중심을 잃어갑니다. 반면 동생 야곱은 갈수록 진리로 중심을 잡아갑니다. 그런 야곱에게 창28:10~22절, 하늘 문이 열립니다.
2. 하나님의 의로 당당한 사람(다윗)
-하나님 옳음(義)으로 당당해진 모습이 세상에 너무 필요합니다. 삼상10~15장의 사울 왕이 하나님의 옳음으로 인한 당당함을 잃어 갑니다. 반면 삼상15~삼하8장의 다윗은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를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삼상17장의 골리앗 앞에선 다윗, 삼상24장의 사울왕 앞에선 다윗을 보면 하나님의 의로 옷입은 당당함이 어떤 것인지 알수 있습니다.
3. 복음이 만든 평안을 끼치는 사람(삭개오,수가여인)
-누가복음19장의 세무서장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나 평안의 신발을 신습니다. 가정이 복음으로 평안해집니다. 직장도 복음으로 평안해집니다, 그가 사는 지역이 살맛 나는 지역이 됩니다. -요한복음 4장의 남편 다섯일 정도로 목마른 여인이 주님을 만나자 복음의 평안이 물밀 듯 밀려옵니다. 그 평안의 모습 보고 동네 사람들이 예수님을 초청하여 평안의 복음을 듣습니다. 세상은 복음이 만든 평안의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어떤 공격도 믿음의 방패로 다 막아내는 사람(요셉)
-창세기37~50장의 꿈쟁이 요셉보다 어려움 겪은 사람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는 형들에게 지독한 미움을, 애굽에 팔려가서는 지독한 노예로, 죄 없이 누명으로 억울한 감옥살이를 살아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요셉은 13년 만에 30살에 이집트의 전권을 맡은 국무총리가 됩니다. 그 비결이 -창세기45:4~8, 50:19~20절입니다. 모든 사건을 하나님의 시선 곧 믿음으로 바라본 것입니다.
5. 구원의 투구쓰고 역전의 삶을 사는 사람(베드로,바울)
-사도행전 4장에서 베드로가 나면서 걷지 못한 사람 향해 “금과 은은 내게 없지만 나사렛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합니다. 구원의 투구 제대로 쓴 사람의 모습입니다. -사도행전16:16~34절에는 바울과 실라가 귀신들려 점치는 소녀를 고쳐주고 깊은 감옥에 갇힙니다.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송하는데 갑자기 큰 지진과 함께 감옥문이 저절로 열립니다. 구원의 투구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것입니다.
6.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하는 사람(라합,룻)
-여호수아2장에 이스라엘 정탐꾼을 여리고의 기생라합이 숨겨줍니다. 거룩한 말씀의 작업이 여인의 삶에 일어난 것입니다. 그의 신앙 고백이 수2:8~13절에 나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에서도 아래로는 땅에서도 하나님이시라”
-룻기1장에 세 남자가 죽고 완전히 망한 시어머니를 끝까지 따라가겠다는 이방여인 룻이 있습니다. 말씀의 작업이 여인의 마음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말씀이 작업한 여인의 언어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룻기1:16~17절입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어머니 죽는 곳에 나도 죽어 묻힐 것입니다.”
7. 성령으로 깨어 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람(사도들)
-기도는 하나님과 소통하는 것입니다. 행1~2장에 사도들이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립니다. 성령이 임하십니다. 구원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살전5:17절, 바울의 넘치는 전도 열매는 하나님과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성령으로 깨어 하나님과 소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 어디서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이기는 삶 사는 사람 누구? 서종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