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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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하나님께 한 가지 소원 말하라면 뭐라고 말할 것입니까? 본문의 주인공은 3절을 통해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성전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를 사모하는 것입니다.” 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 되신 여호와 (1)
- 1절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의 빛이 되고 구원이 되었다.’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 후부터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고 고백합니다. 빛 되신 하나님으로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된 것입니다. 빛으로 말미암은 앎으로서의 해결입니다.
- 시편 23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 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정확히 안 것입니다. 동시에 “자신을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양” 이라 고백합니다. 하나님과 관계설정을 제대로 한 것입니다. -삼상17:34~37절, 곰과 사자를 치고 양을 구했다 합니다. 삼상17:49절, 천하무적의 골리앗을 물매 돌 한방으로 끝내버립니다. 삼상24장, 자신을 죽이지 못해 안달하는 사울 왕을 살려줍니다. 빛 되신 여호와 때문입니다. 이 여호와의 빛은 요1장에서 요한을, 행8장에서 바울의 눈을 뜨게 합니다.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는 빛 되신 여호와를 제대로 만나고 제대로 경험하는 것입니다.
- 되신 여호와 (1)
- 빛으로 오신 주님 때문에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두려움에서 벗어났다면 그다음으로 생명으로 오신 주님을 만나고 경험해야 합니다. 요1:12절,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 요1:14절, 말씀이 육신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것 경험해야 합니다. 다윗은 1절 하반부에서 생명의 주님을 만나는 경험을 합니다.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 하리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알되 “생명의 능력”으로 알아야 합니다.
- 사울왕은 매사에 조급해하고, 매사에 두려워합니다. 삼상18장, 다윗 대할 때, 아들 요나단을 대할 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생명으로, 인격으로 생활로 받아들이지 못해서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매사에 여유가 있고, 매사에 담대합니다. 삼상17장, 사자나 곰 앞에서, 골리앗 앞에서, 무수한 생사의 갈림길에서의 자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신의 생명으로, 능력으로 삼았기 때문입니다.
- 되신 여호와 (5)
- 빛 되신 주님 안에서 자신을 찾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빚어진 사람은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영원한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영혼이 살아나는 집, 영혼이 자라고 열매 맺는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주인 되시는 집입니다.
- 본문 5절에서 그러한 집을 “높은 바위 위의 집 곧 반석 위의 집”이라 부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신 마음의 집입니다. -창12장~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를 떠나서 이런 집을 지었고 많은 사람 살렸습니다. -행2장의 베드로와 제자들이 성령으로 말미암은 반석 위의 집, 마음의 집을 완성합니다. 예수님의 하늘 주택공사가 이 땅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매일 수천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새 삶을 삽니다. 순교자 스데반이 나오고, 이방의 사도 바울이 나옵니다. 반석(베드로) 위에 지어진 제자들이 맺은 결실입니다. 우리도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반석 위의 집으로 지어져야 합니다. 각자의 주어진 자리에서 사람을 살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 당신이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소원은 무엇입니까? 빛 되신 여호와 만났으니 더 이상 어둠 속에서 방황하지 맙시다. -생명 되신 여호와 만났으니 더 이상 사람 살리지 못하는 육신의 삶 살지 맙시다. -반석 되신 여호와 만났으니 자꾸 무너지는 모래위의 집 짓지 맙시다. *여호와 모신 당신이 빛, 생명, 반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