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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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란의 바람이 쉼없이 붑니다. 지금은 그 바람의 강도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 환란의 때 성도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1. 환란의 때 보호받는 자(1)
- 환란의 때 보호받는가? 보호받지 못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마태복음 24:40~42절, “그 때에 두 사람이 함께 밭을 갈다가, 두 사람이 함께 멧돌 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림 받는다” 말씀하십니다.
- 좋은 예가 아브라함과 롯입니다. -창세기 12장, 두 사람이 믿음 길 떠납니다. 13장에서 한 사람은 하나님 편에, 한 사람은 세상 편에 섭니다. 한 사람은 보호받고, 한 사람은 버림받습니다. -환란의 때 하나님의 보호가 우선 되어야 합니다.
2. 환란의 때 책에 기록 된 자(1~2)
- 환란의 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생명책에 나의 이름이 기록되느냐? 되지 못하느냐? 가 중요합니다. 1절,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요한계시록 20:11~15절에 더 자세한 말씀이 있습니다.
- 12절, 두 책이 나옵니다.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13~15절,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사람은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고, 생명책에 기록된 사람은 계 21:1절의 새 하늘과 새 땅에 참여하는 자가 됩니다. -환란 때의 내 이름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3. 환란의 때 지혜 있는 자(3)
-마태복음 7:24~27절에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다”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집을 반석 위에 짓습니다. 반석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 그러면 반석 위의 집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환란의 바람이 불면 알 수 있습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환란 속에서도 민족을 구합니다. 반석 위의 지혜 때문입니다. 다니엘, 느헤미야가 환란 중에도 하나님의 영광과 그의 나라를 지킵니다.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지혜로운 신앙 때문입니다. -환란의 때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야 합니다.
4. 환란의 때 많은 사람을 옳은대로 돌아오게 하는 자(3)
- 누가복음 15:11~24절은 돌아온 탕자 이야기입니다. 구약의 관심도, 신약의 관심도 많은 사람의 구원입니다. 많은 사람이 구원받는 것 하나님의 중심 된 마음,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 마음에 제대로 응답하는 사람이 환란의 때를 이깁니다.
- 이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아는 사람이 환란의 때 많은 사람을 주님께 인도합니다. -여리고의 기생 라합이 생명을 걸고 정탐꾼을 숨겨줍니다. 조건은 오직 가족과 지인들의 구원이었습니다. -갈릴리 어부들이 신앙이 성장하자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합니다.
- 교회의 핍박자 바울도 예수님을 만나고 오직 많은 사람 옳은 대로 돌아오게 합니다. -행9:36~43절, 가난하게 살은 “도르가(다비다)”가 살아서도, 죽어서도 많은 사람을 전도합니다. -돈과 명예만 알았던 삭개오가 뽕나무 위에서 주님 만나더니 오직 가족 복음화, 동네 복음화에 열정을 쏟습니다.
5. 환란의 때 새 하늘 새 땅의 소망을 가슴에 품고 사는 자(4)
- 구약의 성도, 신약 성도들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 오직 새 하늘과 새 땅이었습니다. 그 소망 가슴에 품고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았습니다. -환란의 때 예수님 마음에 모시고, 새 하늘과 새 땅 소망으로 사는 것 성도의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