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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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바 된 영적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적으로 영혼의 잘됨으로 삶이 시작되고 진행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그 사람의 범사가 성령으로 잘 되고 성령으로 강건한 복을 누리게 됩니다.
- 잘 됨 같이 (시편23:1~6)
- 영혼이 잘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이에 대해 시편 23편이 잘 설명해줍니다.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 -4절,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5절, 저는 원수의 목전에서도 신나고 즐겁습니다. -6절, 저는 여호와의 집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 시편 23편의 영혼이 잘됨으로 삶의 형통함을 누리는 핵심은 무엇입니까? 1절의 “여호와를 목자 삼은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여호와를 목자 삼지 않습니다. 그 결과 영혼(마음)의 문제를 풀지 못합니다. 풀지 못한 만큼 힘들게 살아갑니다. -복음서에서 유명한 두 인물이 있습니다. 가롯유다와 베드로입니다. 한 사람은 목매어 자살해 죽습니다. 한 사람은 수많은 사람을 살리고 회개시킵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예수님을 목자 삼음과 목자 삼지 않음의 차이입니다.
2. 범사가 잘 되고 (시편1:1~6)
- 범사가 잘 되는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시편1편이 그 모습 보여 줍니다. -1절, 복~ 즉 범사가 잘 되는 사람은 악인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는 모습이라 합니다. -2절,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모습이라 합니다.
- 3절은 죄 길 가지 않고, 오직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 누리는 삶의 풍성함을 보여 줍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다,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다. -그 잎이 마르지 않음같이 그가 하는 일이 다 형통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주의할 것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1절과 2절의 모습은 “범사에 잘 되는 것”의 범주에 넣지 않는 것입니다. 3절만 잘 되는 범주에 넣으려 하는 것입니다. 아주 경계해야 할 모습입니다.
- 사무엘상 2~4장에서 이와 관련된 두 사례를 보여 줍니다. -2:1~10,18, 3:1~19절, 한나와 사무엘의 집은 죄는 멀리하고 말씀은 사모합니다. 그 결과 범사가 잘 됩니다. -2:12~17,27~34절, 반면 엘리 제사장과 그의 두 아들은 죄는 가까이하고 말씀은 멀리합니다. 결과는 범사가 꼬입니다. -진정한 범사는 죄를 분별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런 성도에게 시편1:3절의 범사에 형통함이 따르는 것입니다.
3. 강건해야 (고전13:1~7,13)
- 강건해야 하는 모습 어떤 모습일까요? 창세기의 끝까지 순종하는 아브라함의 모습 강건한 모습입니다. -중간에 유혹받고 곁길로 빠지는 롯의 모습 경계해야 하는 모습입니다. -끝까지 주님 따라가는 베드로 강건한 모습입니다. -자신의 모습 드러내지 않다가 위기 때 떠나가는 가롯유다의 모습 경계해야 하는 모습입니다.
- 삼상2~4장의 한나와 사무엘의 죄 멀리하고 말씀듣고 순종하는 모습 강건한 모습 본받아야 할 모습입니다. -엘리 제사장과 그의 두 아들의 죄 가까이하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모습은 경계해야 하고 아주 조심해야 하는 모습입니다. -여호수아14:6~15절, 85세의 갈렙이 나와서 제일 척박한 땅을 선택하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합니다. 모두를 숙연하게 합니다. 진정한 강건함이 어떤 것인지 보여 준 것입니다.
*-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