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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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셉은 아버지 편애 때문에, 일터에서의 잘못을 이르는 것 때문에, 자신의 꿈 자랑 때문에 형들에게 미움받습니다. -반면 형들은 이런 동생 미워하다가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요셉도, 형들도 불완전합니다. -성령님은 이 중 누구를 들어 쓰실까요?
1. 형들과 성령님 (창37:1~36/44:14~34)
- 창37:1~11절, 아버지의 편애 받는 요셉, 일터에서의 잘못을 일러바치는 요셉, 꿈 자랑하는 요셉을 형들은 시기하고 미워합니다. 끝내 돈 받고 외국의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그 후 요셉은 -창41장, 애굽의 총리가 되어 풍년, 흉년을 준비합니다.
- 하지만 형들은 -42:1절, 서로 쳐다보고 서로 미루는 모습입니다. –3절, 뒤늦게 야곱의 책망으로 애굽으로 곡식 사러(구걸) 갑니다. -9절, 간첩으로 몰려 죽을 고생을 합니다. 참 초라한 모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령을 소홀히 하고, 성령의 능력 힘입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모습 내 모습, 우리 모습 아닌지 살펴야 합니다.
2. 요셉과 성령님 (창45:1~28)
- 창37:1~11절, 요셉이 17세쯤 형들과 함께 일합니다. 일하면서 형들의 잘못들 봅니다. 그 잘못들 아버지에게 보고합니다. -5,6,9절, 자신이 형들보다 높아지는 꿈을 꾸고 형들에게 자랑합니다. 부족한 모습입니다. -24,25~28절, 결국,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려갑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런 요셉을 지지하십니다. -회개하면서 성령의 능력 힘입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 창39:1~6절, 팔려간 요셉이 애굽의 친위대장에게 팔립니다. -2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니 그가 형통한 자가 됩니다. 그 결과 –4절, 요셉은 총무가 되고, -5절, 보디발의 집에는 복이 임합니다. -노예 사회 속 같은 세상에서 성령의 능력을 힘입고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 창39:7~23절, 보디발의 아내가 요셉을 불같이 유혹합니다. -9절, “내가 어찌 이 큰 죄악을 하나님께 죄를 지을 수 있습니까” -12절 그럼에도 달려드는 여인을 뿌리치다가 –19~20절, 결국,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갑니다. -21~23절, 하지만 요셉은 좌절하지 않습니다. 성령의 언어와 행동으로 감옥을 천국으로 바꿉니다. -감옥과 같은 세상 속에서 성령을 힘입는 사람의 모습 어떠해야 하는지 보여 주신 것입니다.
- 창세기41:1~57절, 2년 후 애굽의 바로가 꿈을 꾸고 큰 번민에 빠집니다. 그때 술 장관에게 추천된 요셉이 꿈을 해석하고 대안까지 제시합니다. -37~45절, 총리가 된 요셉이 7년 흉년을 잘 준비를 합니다. 그때 -창세기42:7절, 형들이 곡식 사러 애굽에 옵니다. -42:9~44:33절, 요셉이 이를 알고 복수가 아닌 “형들의 회개 작업”을 시작합니다. -42:21절, 형들이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기 시작합니다.
- 창44:14~34절, 회개의 절정을 네 번째 형 유다가 보여 줍니다. -창세기45:1~28절, 요셉이 그 회개의 모습 보고 억제했던 울음을 터뜨리며 말합니다. “두려워 마소서 당신들이 나를 판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 나를 먼저 보내신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제대로 힘입는 사람의 참모습입니다. -죄로 얽히고설킨 가족, 일터, 사회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지 그 해답 찾으시기 바랍니다.
*- 요셉의 형들은 자기 안의 “시기와 미움” 으로 성령을 힘입지 못합니다. 많은 기회 놓치고 맙니다. -반면 요셉은 자기 안의 “교만과 자랑” 회개하고 성령의 능력 힘입습니다. 그 결과 세상이 변합니다. 형들이 회개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집니다. -이제, 우리가 나설 차례입니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