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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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25:11절,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라고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는 성령의 언어와 자세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1. 라합의 말과 자세가~ (수2:4~5,8~13,16,21)
- 마태복음1:5절, 예수님의 족보에 기생 라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아스의 어머니이자 다윗의 할머니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 2장에 그 비밀이라 할 수 있는 라합의 말과 자세가 담겨있습니다. -4~5절, 자신의 생명을 걸고 정탐꾼을 숨겨 줍니다. -8~13절, 참신, 참사람을 정확히 파악한 언어, 자신과 가족, 지인이 어느 편에 속해야 하는지가 정확한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라합이 성령님의 구원작업을 제대로 이해하고 소화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모습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호수아6:15~25절입니다. 여리고가 멸망 당하기 직전에 여호수아 장군의 명령으로 기생 라합과 그의 가족, 친척, 지인들이 모두 구원을 받습니다. -16,22,절, “모두 멸망시키되 기생 라합과 그의 집에 동거하는 자는 모두 살려 주라” -25절, “기생 라합과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 살렸으므로 그들이 오늘까지 이스라엘에 거주하였더라” -참 신, 참사람을 만난 라합의 “지혜로운 성령의 자세와 말이 만든 결과입니다. -참 신, 참사람 만났습니까? 지혜로운 성령의 자세와 말이 나오고 있습니까?
2. 엘리사의 말과 자세가~ (열하5:1~19)
- 열왕기상5:1~19절, 도도한 자세로 문제해결을 하러 왔던 아람의 국보급 인물 나아만 장군이 갈 때는 완전 딴사람이 되었습니다. -10~19절, 엘리사를 통해 “참 신과 참사람”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보았기 때문입니다.
-1) 9~10절, 먼저 교만한 나아만의 자세를 테스트합니다. -2) 문제해결의 대가로 많은 금은보화를 주지만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절 받지 않습니다. 제발 받아달라고 간청하지만 받지 않습니다. 그런 엘리사의 말과 자세를 본 나아만이 고백합니다. -15,17절 “저는 참 신, 참사람을 만났습니다. 저도 참 신 섬기며, 참사람으로 살겠습니다. 노새 두 마리에 이스라엘의 흙을 실어 주십시오. 그 땅을 밟고 그 하나님, 그 백성으로 살겠습니다.” 성령의 말과 자세가 만든 결과입니다. -참 신, 참사람 만나서 성령의 자세로, 성령의 언어로 사시기 바랍니다.
3. 베드로의 말과 자세가~ (눅5:1~11,행2:14~47,4:7~37)
- 누가복음5:1~11절, 실수 많은 베드로가 시행착오 많이 겪으면서 끝까지 훈련을 마칩니다. 그 비결이 예수님과 첫 만남 때 쏟아낸 베드로의 고백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5절, “밤이 맞도록 수고했지만 얻은 것이 없지만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고기를 많이 잡은 후 –8절, “예수께 엎드리며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그 때 예수님이 -10~11절, ”이제부터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말씀하십니다. -실제로 그 일이 –사도행전 2~4장에서 일어납니다.
- 사도행전2:14~47절, 베드로가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님“이라 말합니다. -37~47절, 그 말을 들은 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습니다. - 사도행전 3:1~26절,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에게, -6~10절, 은과 금은 나에게 없지만 나에게 있는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합니다. 그가 일어나 걷기로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 사도행전 4:7~21절, 베드로의 사리가 분명한 말 “예수가 걷게 한 이 사람을 보라” 는 말 앞에 아무 변명도 하지 못한 채 베드로와 요한을 풀어줍니다. -4:23~35절,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이 제사장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립니다. 그 첫 반응이 –24~31절이고, 두 번째 반응이 –32~35절입니다. -성령의 말과 자세가 만든 결과입니다. -참 신, 참사람 만나서 성령의 자세로, 성령의 언어로 사시기 바랍니다.
*- 세상에 많은 말과 자세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령으로 말미암은 말과 자세만이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살립니다. -오늘 라합, 엘리사, 베드로를 보여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성령의 말과 자세”로 내 가까운 사람 살리고, 내가 속한 세상을 살리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