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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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5일 개회예배 (첫 강의) 말씀: 창세기4:1~14/눅19:1~10 제목: “성령으로 죄를 다스릴 때”
1. 창세기4:1~15절, 성령으로 죄를 다스리지 못하는 가인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3절, 하나님을 가볍게 여깁니다.
4절, 피흘림 없고, 성의가 없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가인의 예배 받지 않습니다.
5절, 분노하고 안색이 변해서 하나님과 아벨을 원망합니다.
7절, 죄가 문에 엎드려 가인을 소유하려 합니다.
8절, 가인은 그런 죄를 다스리지 못하고 결국 동생 아벨을 쳐 죽입니다.
- 그 결과 13~14절, 죄의 진노 아래 살면서 유리하고 방황합니다.
2. 창세기 4:4절, 히브리서 11:4절, 성령으로 죄를 다스리는 아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창4:4절,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피가 있고, 정성을 다한 예배를 드립니다.
히11:4절, 하나님은 아벨이 참 제사, 참 예배를 드렸고, 그 결과 참 의로운 자, 성령으로 죄를 다스린 자라고 히브리서를 통해 바울 사도가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3. 누가복음 19:1~11절, 삭개오가 성령으로 죄를 어떻게 다스려 가는지 그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9:1~4절, 유대인이면서 세리장이고, 부자인 삭개오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고 싶어 모든 체면, 자존심 버리고 돌무화가 나무 위에 올라갑니다. 죄 된 세상의 한계와 죄 된 자신의 한계를 깨달은 것입니다. -성령으로 죄 다스림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입니다. 그 결과 –5절,
-1) 5절, 예수님 시선이 찾아옵니다. 인격적 만남이 시작 된 것입니다.
-2) 자신의 이름을 불러줍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것입니다.
-3) 속히 내려오라 하십니다. 죄짐 더 이상 질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4) 집에 가서 유할 것이라 하십니다. 죄로 잃어버린 가정 찾으라는 것입니다.
-7절, 이 같은 예수님과 교제하며 즐거워하는 것을 사람들이 죄인이라 수군거리고 빈정거립니다. 하지만 행복한 삭개오는 조금도 저들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로 잃어버린 사회생활을 찾아 회복시킵니다.
-8절, “예수님, 저의 재산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겠습니다. 그리고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4배나 더 갚겠습니다.”
-9절, 예수님이 화답하십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로다.“
*- 가인이 성령으로 죄 다스리지 못하자 죄가 가인을 다스립니다. 어딜 가든 무얼 하든 두려움이고 방황입니다. 아벨이 성령으로 죄 다스리므로 향기로운 희생 제물이 됩니다. -히 11:4절은 죄 잘 다스린 의인이었다 증언합니다. -죄로 인한 콤플렉스의 상징 같은 삭개오가 성령으로 죄 다스리는 과정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 결과가 얼마나 아름답고 영광스러운지도 보여주었습니다. -성령으로 죄 다스리는 전문가로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