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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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거룩을 강조하실까요? 거룩은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육신을 이기는 유일한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 사실을 안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 베드로, 바울이 대표적 사례입니다. 저들은 하나 같이 -거룩 때문에 갈등했고, -거룩함으로 체질을 바꾸었고, -거룩함으로 신나는 삶을 살았습니다.
1. 거룩함 때문에 갈등하라 (바로와 모세)
- 출애굽기 1~15장은 거룩함 때문에 갈등한 사람과 갈등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뭔지를 보여 줍니다. -1장, 바로의 첫 모습 나옵니다. -8~22절~ 보이는 힘의 논리로 세상을 지배하려 합니다. 약자들을 힘들게 하고, 학대합니다. -7~12장, 하나님의 징계로 애굽의 장자와 첫 것들이 죽습니다. -14장, 군사들이 홍해에 수장당합니다. -거룩에 대한 하나님 징계의 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출애굽기 2:1~14절, 나일강에 버려진 모세가 애굽공주의 아들이 됩니다. 하지만 애굽에 거룩함이 없는 것을 알고 갈등합니다. -히브리서 11:22~29절, 그 후 모든 것 내려놓고 광야로 들어가 양을 칩니다. -출애굽기 3~7장, 40년 되자 하나님께서 찾아오십니다. 200만명의 이스라엘 백성 출애굽 시킵니다. -거룩함 때문에 갈등한 결과입니다. 하나님 우선? 세상 우선? 예수냐? 나냐? 등의 갈등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겪은 거룩한 갈등 어떤 것입니까?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거룩함으로 체질을 바꾸라. (롯과 아브라함)
- 창세기 12~19장~25장은 “거룩함으로 단련”을 이루어내는 아브라함과 이루어내지 못하는 롯이 나옵니다. 두 사람에게는 차이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거룩함의 단련”을 중요하게 생각했고, 롯에게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13장, 롯은 물질과 세상을 우선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그 나라를 우선합니다.
- 창세기 14, 19장은 “거룩한 단련”을 포기한 롯은 소돔으로 이사합니다. 많은 어려움 겪지만 거룩한 단련 받지 않습니다. 가족들의 영적 상태가 엉망이 됩니다.
- 하지만 끊임없이 거룩함으로 체질을 단련하는 아브라함에게는 -창13,15장, 하나님이 찾아와 소통해 주십니다. 온 삶의 영역이 기름집니다. 가족이 살고, 종들이 신나 하고, 이웃들, 타 종족들까지 함께 복을 누립니다. -끊임없이 거룩함으로 자신의 체질을 단련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단련한 거룩한 체질”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적용해 보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 거룩함으로 신나게 살아라. (베드로와 바울)
- 사도행전 1~3장에는 베드로를 중심한 다락방 120명의 성도들이 일으킨 ”거룩한 축제의 장“이 펼쳐집니다. -눅5장의 세상이냐? 하나님이냐? 유대교냐? 예수님이냐? 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선택한 결과이고, -눅22장, 주님과 함께 십자가길 끝까지 갈 것인가? 말 것인가? 갈등에서 십자가 길 끝까지 갈 것을 선택한 베드로에게 찾아온 ”거룩한 신남“의 결과입니다.
- 로마에 종속되고, 예수와 그의 성도들을 핍박했던 유대교는 더 조급해지고 불한해집니다. 예루살렘 뿐 아니라 –사도행전 8장에서 예수님을 만난 바울을 통해 들불처럼 아시아와 온 유럽에까지 복음의 불길이 번져갔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때문이고, ”거룩함으로 신나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버린 사람들 때문입니다. - 당신에게는 어떤 ”거룩한 신남“이 있습니까? 나누시기 바랍니다.
*- 거룩한 갈등을 포기한 바로와 포기하지 않은 모세를 잊지 맙시다. - 거룩한 체질로 바꾸지 못한 롯과 바꾸고 또 바꾼 아브라함을 잊지 맙시다. - 거룩한 신남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세상을 살린 베드로와 바울을 잊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