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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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 받은 성도가 제자가 되고, 가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는 것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이 일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땅의 권세 있어야 (18,요1:12)
- 제자는 먼저 하늘과 땅의 권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늘과 땅의 권세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하늘과 땅의 권세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공중 권세 잡은 마귀를 이겨야 하고, 그 마귀의 정신이 가득 찬 세상도 이겨야 합니다. - 창 11장부터 등장하는 아브라함이 롯과 달리 이 권세를 제대로 누리고 다스립니다. 이삭도 이스마엘과 달리, 야곱도 에서와 달리, 요셉도 형들과 달리 이 권세 제대로 누리고 행사합니다. -갈릴리 어부들도 유대교 사람들과 달리 이 권세를 제대로 행사합니다. 그 결과 사도행전에서 제자행전의 역사가 일어나고 세상으로 펼쳐집니다.
- 아들과 성령으로 젖어야 (19)
- 19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고“’ 세례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세례는 잠기는 것입니다. 젖는 것입니다. 제자는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잠기고 젖어야 합니다.
- 롯이 제자훈련 중간에 하차합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젖어 드는데 실패한 것입니다. 인내의 부족입니다. 이스마엘도, 에서도, 요셉의 형들도 마찬 가지입니다. 인내의 부족입니다. -세 종류의 악한 세력이 인내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마귀, 세상, 육신의 소욕입니다. 아버지 마음, 아들의 마음, 성령의 마음이 제자에게 스며들어 마음천국, 삶 천국 이루면 마귀와 그 세력들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 왕하 2장에 좋은 모델이 있습니다. 엘리사입니다. 선생님이 ”이제 됐으니 여기 머물라“ 합니다. 엘리사가 말합니다. ”맹세코 떠날 수 없습니다. 갑절의 능력을 받기 전에는 결단코 떠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 엘리사에게 갑절의 능력이 임합니다.
- 왕하 5장을 보아야 합니다. 갑절의 능력을 받은 엘리사의 삶의 모습을 보아야 합니다. 에리사가 강대국 아람의 대장군 나아만이 죽을병, 나병을 고쳐줍니다. 그 과정속에서 제자의 삶이 어떤 것인지 많은 것을 되돌아 보게 합니다. 얼마나 감동을 주었으면 나아만이 완전한 회심, 완전한 제자가 되어 고국으로 돌아갑니다. 제자가 되는 것, 제자를 삼는 일은 하나님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이 가치에 순종해야 합니다.
3. 제자의 삶 끝까지 마치 줄 알아야 (20)
- 인생은 마지막이 중요합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잠긴바 되고 젖어든바 된 사람은 다릅니다. 신의 성품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마무리합니다.
- 아브라함의 인생 마무리를 보십시오, 이삭을 보면 그 아름다운 마무리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야곱, 요셉이 그 아름다운 마무리를 이어받습니다. -여호수아 14장의 갈렙의 모습도 우리를 압도합니다. 85세임에도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합니다. - 사도행전 20장의 바울도, 주님을 위해서라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 않겠다.” 고백합니다. 딤후4:7~8절은 “내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어있으므로~.” 하며 단두대에서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이 끝까지 저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삶 최고의 가치로 삼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