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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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사람이 조건부 감사에 머물러 있습니다. 하나님은 조건부 감사에 머물러 있지 말고 “범사에 감사하라!” 명령하십니다.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이라 말씀하십니다.
- 없는 사람(로마서1:20~21,딤전6:7~10)
- 로마서1:20~21절, 하나님의 세상을 창조하심을 알고도 감사하지 않습니다. -롬1:28~32절,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의 비참한 삶의 모습이 보여줍니다. 모든 불의, 악의가 가득함 등등입니다. -32절, 사형에 처해질 것을 알고도 회개하지도,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이 참 힘듭니다. 가정도, 일터도, 사회도 참 힘듭니다. 감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감사가 넘치는 사람들이 가정과 일터 곳곳에서 많이 일어날 때입니다.
- 될 때만 감사하는 사람(출애굽기~16장~)
- 출7:12~12:36절, 바로와 모세가 10번의 대결을 벌입니다. 10번 다 이깁니다. 그 결과가 -35~36절인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백성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합니다. 애굽 백성들은 저들이 구한대로 다 줍니다. 신나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출14장, 이스라엘 백성은 홍해를 육지처럼 건너고 애굽의 병사들은 홍해 가운데서 수장되어 죽습니다. -15장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감사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 그런데 출15장 에서의 감사가 끝나기도 전에 원망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출16장에는 “원망”이란 말이 무려 여섯 번이나 쏟아집니다. ~민수기 13장에서는 그 원망이 두렵고 부정적인 사람들이 되게 합니다. -민수기14:1~10절, 급기야 모세와 아론을 대적하고 믿음의 말을 하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보다 못한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다. -민14:11~12, 22~24절입니다. “나를 멸시하고 믿지 않는 이 백성 광야에서 죽게 하겠다, 그리고 새 사람들 일으켜서 크고 강한 나라를 세우겠다. 그 새 사람은 여호수아와 갈렙 같은 감사와 긍정의 사람들이다. 어떤 상황도 믿음으로 보고, 믿음으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다.”
- 감사하는 사람(데살로니가전서5:18)
- 감사의 수준이 그 사람의 수준, 그 신앙과 그 구원의 수준입니다. 감사는 그 사람의 영적 상태, 마음의 상태, 생활의 상태가 어떤지를 알 수 있는 바로미터 입니다. 하나님은 감사의 사람을 통해서 일하시고 세상을 구원하십니다. 이에 따른 수많은 사례가 성경에는 가득 차 있습니다.
- 사도행전 16:16~34절, 한밤중에 깊은 지하 감옥에서 감사와 찬양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그리고 땅이 흔들리고 감옥 문들이 저절로 열립니다. 책임감에 자결하려던 간수와 가정이 구원받고 빌립보의 교회가 됩니다. 감사가 만든 열매입니다.
- 창세기 39:19~23절, 감옥의 간수장이 옥중 죄수를 관리하는 일을 요셉에게 다 맡깁니다. 감옥에서의 그의 됨됨이를 본 것입니다. 일이면 일, 사람이면 사람 모두가 요셉의 손과 마음이 닿는 곳에는 반드시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그 비밀이 21,23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함”입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과 동행하십니다. 그 동행의 하나님이 요셉을 애굽의 총리가 되게 하십니다. 감사가 만든 열매입니다.
- 사도행전 7:54~60절, 예루살렘 교회의 일곱 집사 중에 스데반 집사가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가운데 뜨겁게 복음을 전합니다. -6:15절, “그 얼굴이 천사와 같았고.” 돌 맞아 죽으면서 -행7:60절,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소서” 합니다. 바울이 그 모습을 봅니다. 그 바울이 -행9:5절에서 바울이 주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세상이 복음으로 출렁거리게 합니다. 너무나 작 영글은 복음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스데반 집사의 감사가 만든 열매입니다.
- 사도행전 9:5절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시작 된 바울의 구원은 감사로 시작해서 감사로 사도행전 28장을 마칩니다. -감옥의 연속, 배고픔의 연속, 풍랑의 연속, 매 맞음의 연속, 억울함의 연속, 쫓김의 연속, 죽음에 처하는 연속입니다. 그럼 에도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 감사가 세상을 변화시켰습니다. 우리가 그 바울의 열매입니다. *-이제 우리가 감사할 때입니다. 범사의 감사로 내 가정, 내 일터, 내 이웃 살리고 춤추게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