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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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에게 내린 처음 심판은 홍수 심판입니다. 이제 세상에 남은 마지막 심판은 불 심판입니다. 베드로 사도가 벧후3:6~7,10,12절에서 홍수 심판에 대해, 불 심판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불 심판에서 살아남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땅의 사람들(창세기19장)
- 창19:1~11절, 불타는 도시에서 불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나옵니다. 동성애에 빠진 사람들입니다. -4절이 이 도시의 상태를 알려줍니다. “그 성 사람 곧 소돔의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소리 지르며 문을 부수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불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특히 성령을 훼방하면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 창19:12~38, 불타는 도시에서 겨우 빠져나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롯의 가족들입니다.
-12절, 천사들이 롯에게 말합니다. “네게 속한 사람들 성 밖으로 이끌어내라 우리가 이 성을 멸할 것이다.” -14절, 롯이 사위들에게 말합니다. “사위들이 농담으로” 여깁니다.”
-15~16절, “롯은 지체”합니다. -16~17절, 천사들이 지체하는 롯과 아내와 딸들의 손을 잡아 성 밖으로 끌어냅니다. “돌아보거나 머뭇거리지 말고 산으로 도망하라” 합니다.
-18~22절, 롯이 그 산까지 힘들어서 못간다 하며 “작은 성읍 소알”에 머물겠다 합니다. ‘소알’은 ‘작음’이란 뜻입니다. 롯의 영적 상태인 “작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구원이 작아지고 협소해진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은 크고 영원한 것입니다.
- 23~28절, 드디어 소돔과 고모라에 유황불이 내려 모두를 태워버립니다. -26절, 롯의 아내는 뒤돌아봄으로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30~38절, 롯의 두 딸은 아버지에게 술을 먹이고 동침합니다. 각각 아들을 낳지만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압족속, 암몬족속의 조상이 됩니다.
- 노아 가족들, 불타는 도시에서 겨우 살아서는 나왔지만 영적 상태는 얼마나 많이 망가졌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의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요?
-창13~14장에서 그 원인 찾을 수 있습니다. -1) 13:10~13절, 롯은 세상에서의 잘됨으로 구원을 마치려고 했습니다. -2) 14:11~16절, 돌아오라는 경고의 목소리를 끝내 듣지 않았습니다.
2. 불타지 않는 하늘 사람들(창세기18장)
-창18:1~15절, 아브라함이 지나가는 나그네 세 사람을 불러 쉬어가라 합니다. -2절,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힐 정도”로 나그네를 환영하는 자세가 몸에 배여 있습니다.
-3~8절, 발을 씻기고 떡을 합니다. 송아지잡아 요리를 합니다. 아낌없이 베푸는 모습도 몸에 배여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슴을 가지고 사는 모습입니다. 땅에 살아도 불타지 않는 사람의 모습이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그네 대접의 결과로 하늘이 내린 아들 이삭을
-창21장에서 얻게 됩니다. 불타지 않는 거룩한 사람을 세상에 퍼뜨리라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 창18:16~33절,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려는 하나님께 따집니다. -23절,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시려 합니까?“ -24~25절, 그 성에 의인 50명이 이 있다면? -28절, 죄송하지만 45명이 있다면? -29절, 40명이 있다면? -30절, 30명이 있다면? -31절, 20명이 있다면? -32절, 하나님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10명이라도 있다면 멸망시키시겠습니까? ”이르시되 내가 10명만 있어도 멸망시키지 않겠다.“
*불타지 않는 사람 어떤 사람입니까? 내 가족 구원, 내 직장 구원, 내 민족 구원 내 책임이라 고백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전도하는 사람입니다.
*- 불타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세상의 좋음에 완전 취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달콤한 죄맛에 취해 경고의 말씀 엄히 들리는데도 머뭇 거리고, 뒤돌아 보고, 딴짓하는 롯과 그의 가족 같은 사람들입니다.
- 불타지 않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의 넉넉함으로 어떤 사람도, 어떤 상황도 넉넉하게 품어내는 아브라함과 그의 가족 같은 사람입니다. 처음 홍수 심판에서 노아 가족이 살아남듯, 마지막 불타는 불 심판에서 넉넉히 살아남는 자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