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힘들 때 힘을 얻는 곳은 어디입니까? 오늘 말씀 5절,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다. 하십니다.

1. 가인과 아벨의 차이 (창세기4장)

- 가인과 아벨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배의 차이입니다. 가인은 마음이 없는 예배, 아벨은 마음이 있는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당연히 가인의 예배 거절하시고, 아벨의 예배 받으십니다. - 그 결과 가인의 안색이 변하고 분노가 찹니다. 어느 날 아벨을 쳐죽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차이 어떤 차이입니까?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 * 당신은 예배나 큐티를 통해서 주께 힘을 얻고있습니까?  어떤 일도, 어떤 사람도 품어내는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생기고 있습니까?

2. 아브라함과 롯의 차이 (창세기13장)

- 아브라함과 롯이 함께 갈대아 우르를 떠납니다. 그런데 –창세기 13장에서 두 사람이 길이 갈립니다. 롯은 기름진 땅과 번영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하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선택합니다. 그 이후 롯의 삶은 점점 어두워지고, 아브라함의 삶은 점점 밝아집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만든 사람과 중간에 포기한 사람의 차이입니다. * 당신은 뭔가 잘 될 때 아브라함처럼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합니까? 아니면 롯처럼 자신의 영광을 먼저 생각하지는 않습니까?

3. 모세와 바로의 차이 (출7~12장)

- 모세는 이집트의 왕자이고, 바로는 이집트의 황제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 다른 점이 있었습니다. 모세는 이집트의 한계를 알았고, 바로는 이집트의 한계를 모릅니다. 모세가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광야로 들어갑니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만듭니다. 그 시온의 대로가 출애굽 구원 역사 이룹니다. 반면 바로는 큰 심판을 당합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 있음과 없음의 차이입니다. * 당신이 알고 있는 세상과 자신의 한계는 무엇입니까? 그 한계를 안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4. 다윗과 사울의 차이 (삼상24장)

- 다윗은 목동이고 사울은 왕이지만 두 사람에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삼상17장,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모독하는 적장 골리앗 앞에서 사울은 두려워서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하지만 어린 목동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무슨 차이입니까? 믿음 있음과 믿음의 없음의 차이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만든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음과 없음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 삼상 24장, 사울은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다윗을 미워하고 심지어 죽이려합니다. 왕권을 위협하는 적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시온의 대로가 마음에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다윗은 자신을 미워하고 죽이려는 사울을 피합니다. 심지어는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습니다. 그 마음에 믿음으로 말미암은 시온의 대로가 탄탄히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윗은 칭송받는 왕이 됩니다. 반면 사울은 명예롭지 못한 왕의 모습으로 끝을 맺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은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음과 없음의 차이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 사람은 그 무엇,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께 힘을 얻어야 합니다. 그 힘으로 마음에 시온의 대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온의 대로가 만들어진 사람은 어떤 일, 어떤 사람도 다 축복으로 품어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