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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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아름다움이고, 사탄은 추함입니다. 첫 에덴도, 첫 세상도 아름다웠습니다. 하지만 사탄이 에덴과 세상에 개입하자 에덴도, 세상도 추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움 회복하시기 위함입니다. 창조주 하나님, 십자가 예수님,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의 아름다움입니다.
1.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 (창1:1~31) “478장, 참 아름다워라”
- 창세기1:1~31절,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시면서 너무 좋고, 너무 아름다운 나머지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일곱 번 표현합니다. 일곱 번째 표현 하실 때는 좀 더 진하게 표현 하는데 -31절 심히 좋았더라, “심히”가 더 추가 됩니다. 각각도 아름다웠는데 전체가 조화를 이루니 더 아름답게 보인 것입니다.
- 이 창조의 아름다움을 시로 표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뱁콕(미국)의 “참 아름다워라”인데 곡이 붙여져 -찬송가 478장이 되었습니다. -드레이퍼(영국)의 “온 천하 만물 우러러”인데 이 시도 -찬송가 69장이 되었습니다. -카롤 볼버그(스웨덴)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도 곡이 붙여져 -찬송가 79장이 되었습니다. 함께 낭독하면서 그 분들의 창조의 영성을 느끼면서 478장 “참 아름다워라”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2. 십자가 예수님의 아름다움 (요1장/엡2장)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 요한복음1:3/14/29절,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육신을 입으시고 사람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기득권을 포기하신 것입니다. “아름다움”입니다. -요3장, 잘 나가는 니고데모가 찾아왔을 때 예수님은 “거듭나라”합니다. 성공의 핵심을 지적하신 것입니다. “아름다움”입니다.
- 요4장, 남편이 다섯인 여인을 만나 새 삶을 살게 합니다. “아름다움”입니다. -요5장, 아무도 도와주지 않은 38년 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쳐줍니다. “아름다움”입니다. -6장, 오병이어 기적으로 굶주린 5천명을 배불리 먹이십니다. “아름다움”입니다. -요8장, 간음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을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므로 모두가 물러나게 하고 여인을 살려줍니다. -19장,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숨을 거두십니다. “아름다움”입니다. -20장, 부활하시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을 찾아가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하십니다. “아름다움”입니다. -21장, 세 번 부인한 베드로에게 세 번 사랑을 고백하게 하고 하늘로 오르십니다. “아름다움”입니다. -1905년 암담한 시절 김인식 선생님이 예수 믿고 그 예수님 너무 좋고 아름다워서 시를 지었습니다. 제목이 “예수 나를 위하여”인데 나중에 곡이 붙어 찬송가 144장이 되었습니다. 함께 낭독하고, 그 아름다움을 주님께 올리겠습니다.
3. 거듭남 성령님의 아름다움 (행2:1~47) “185장 이 기쁜 소식을”
- 창세기 2:2절, 성령님께서 창조의 주체로 참여하심을 보여 줍니다. 창조세계가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요1:35절, 성령님께서 마리아에게 예수님을 잉태케 하십니다. 성령님의 “아름다움”입니다. -마4~28장,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마귀의 시험 다 이기십니다. -성령님 도우심으로 십자가 고난 길 승리의 길로 만드십니다.
- 사도행전1:8절, 성령님의 구원역사 예수님이 보증해 주십니다. 성령님의 “아름다움”입니다. -행2:1~47절, 본격적으로 제자들이 성령님을 힘입고 하루에 수천 명씩 회개 시키고 마음과 생활을 새롭게 합니다. -41~47절이 성령님이 하신 구원의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함께 읽겠습니다. 아름다움의 절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1823년에 태어난 프랭크 보텀(미국)도 성령으로 새 삶을 살면서 쓴 시가 노래가 되었습니다. 찬송가 185장 “이 기쁜 소식을”성령님께 올리겠습니다.
*-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알고 그 아름다움 누리는 사람이 세상을 아름답게 할 수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아름다움, 십자가의 예수님의 아름다움, -거듭남의 성령님의 아름다움을 세상 속에서, 일상의 삶 속에서 드러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