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마태복음 28:18~20, 예수 믿겠다는 사람에게 세례를 줄 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십니다. 죄로 인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아버지, 어머니, 자녀 역할 잘 하려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적셔지고, 채워져야 합니다. 이 땅이 황무한 이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으로 적셔지고 채워진 진정한 부모와 자녀가 없기 때문입니다.

 

1. 진정한 아버지 (창세기11~25)

- 진정한 아버지는 성령으로 거듭날 때 시작 됩니다. -첫 째, 1:1~31, 성부 하나님 닮아 일을 기쁨으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둘 째, 19:10, 성자 예수님 닮아 어떤 사람도 품을 줄 알아야 합니다. -셋 째, 3:1~15, 성령 하나님 닮아 곳곳에서 사람들 거듭나게 하고, 채움 받게 해야 합니다.

- 창세기11~25장의 아브라함이 그 본을 보여줍니다. -13:6, 기쁨 속에서 일 잘 합니다. -14:14~16, 사람을 사랑하고 귀히 여깁니다. -22, 이삭을 성령의 사람, 성숙 열매의 사람으로 세웁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 적셔지고 채움 받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성부, 성자, 성령으로 적셔진 아비인지 나누시기 바랍니다.

 

2. 진정한 어머니 (24,26,27)

- 진정한 어머니 역시도 성령으로 거듭날 때 시작 됩니다. -첫 째, 1:1~31, 기쁨으로 일 하시는 성부 하나님 닮아야 합니다. -둘 째, 23:24, 원수까지도 품으셨던 성자 예수님 닮아야 합니다. -셋 째, 5:21~22,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닮아야 합니다. 어머니가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이 크고 지대하기 때문입니다.

- 창세기24,26,27장의 리브가가 그 좋은 본을 보여줍니다. -24:15~20, 하나님처럼 기쁨 중 자원하여 일합니다. -26:6,7, 예수님처럼 남의 약점을 품습니다. -27, 성령님 닮아 끈질긴 성령의 사람 야곱을 지지하여 신앙의 가문을 세웁니다.

- 사무엘상1:1~2:21절의 한나도 좋은 본을 보입니다. -첫 째, 삼상1:10~18, 성령님 닮아 문제를 기도로 풉니다. -둘 째, 삼상1:6,14, 예수님 닮아 브닌나와 엘리제사장을 품습니다. -셋 째, 삼상2:18~21, 하나님 닮아 부지런히 사무엘을 믿음으로 양육합니다. -삼상3~25, 사무엘이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가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적셔지고 채워짐 때문입니다. -나는 성 삼위 하나님으로 적셔지고 채워진 어미인지 살피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 진정한 자녀들 (1/1~10/왕하5)

- 다니엘1~6, 다니엘과 세 친구가 포로로 잡혀갔지만 그런 곳에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크게 들어냅니다. 대충 믿는 하나님이 아닌 성부, 성자, 성령으로 거듭나고 적셔지고 채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 에스더1~10, 페르시아의 포로 신분이지만 믿음으로 잘 양육 된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로 다 죽게 된 백성을 구합니다. 대충의 하나님이 아닌 성부, 성자, 성령으로 시작해서 적셔지고, 채움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 열왕기하5:1~19, 시리아의 대장군 나아만이 나병으로 죽게 되었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에서 납치 된 어린 소녀가 엘리사를 소개하여 나병도 고치고, 구원도 받게 합니다. -소녀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적셔짐과 채워짐이 있었던 것입니다. -내 자녀, 내 아들 딸들의 영적 상태 살펴보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 황무한 이 땅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 시작하고, 적셔지고, 채워진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이 우릴 부르십니다. 나와 당신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나님 중심의 가정만이 세상을 살립니다.

조회 수 :
656
등록일 :
2024.05.26
13:37:56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840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14 하나님의 義 (3) “하나님의 거룩 제대로 알아야” (레11:41~45/벧전1:15) 2024. 6. 23 서종율 목사 2024-06-23 545
513 “하나님 義와 넉넉함(2)” (마5:21~26/18:6~7) 2024. 6. 16 서종율 목사 2024-06-16 630
512 “나는 하나님의 義로 살고 있는가?” (로마서1:16~17) 2024. 6. 9 서종율 목사 2024-06-09 596
511 하중가(4) “두 가정 이야기” (에베소서5:22~6:3) 2024. 6. 2 서종율 목사 2024-06-02 627
»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채워진 가정(3)” (엡5:22~6:3/마28:18~20) 2024. 5. 26 서종율 목사   2024-05-26 656
509 “하나님 중심의 가정” (출20:16/요17:1~27/마6:9) 2024. 5. 19 서종율 목사 2024-05-19 648
508 “나의 잃은 양을 찾아내었노라” (누가복음15:4~7) 전승주 선교사(태국 몽족 사역) 2024-05-12 654
507 “가정에 있어야 할 그 한 사람” (창3:9~13/마1:1~6/엡5:22~6:4) 2024. 5. 5 서종율 목사 2024-05-05 676
506 열린 무덤 삶에 적용하기 (4) “닫혀가는 에서, 열려가는 야곱” (에베소서5:6~14) 2024. 4. 28 서종율 목사 2024-04-28 720
505 열린 무덤 삶에 적용하기(3) “닫힘과 열림이 선명 할 때”(롬1:28~32/요20:19,26/행2:37~47) 2024. 4. 21 서종율 목사 2024-04-21 646
504 열린무덤, 삶 속에 적용하기(2) “죽음 삼키고 이긴 사람” (고전15:50~58)2024. 4. 14 서종율 목사 2024-04-14 670
503 “열린 무덤 제대로 적용하기” 요한복음(20:1~8/고후6:10) 2024. 4. 7 서종율 목사 2024-04-07 669
502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히브리서3:1~6) 2024. 3. 31 조영상 선교사(일본) 2024-03-31 649
501 “호산나의 참 의미를 아는 사람” (마21:1~17) 2024. 3.24 서종율 목사 2024-03-24 686
500 아름다운 기독교(7) 마11:16 “침노하는 자의 아름다움.” (마11:16/막2:1~12) 2024. 3. 17 서종율 목사 2024-03-17 674
499 아름다운 기독교(6) “말과 성품이 아름다워야” (창50:15~21/삼상17:45~47) 2024. 3.10 서종율 목사 2024-03-10 665
498 아름다운 기독교(5) “두 천국의 아름다움” (단1:1~20/행16:16~34/갈2:20) 2024. 3. 4 서종율 목사 2024-03-03 677
497 아름다운 기독교(4) “한나와 엘가나의 아름다움” (삼상2:1~10)2024. 2. 25 서종율목사 2024-02-25 664
496 아름다운 기독교(3) “기생 라합의 아름다움” (수2:1~24/6:22~25) “2024. 2. 18 서종율 목사 2024-02-18 651
495 아름다운 기독교(2) “하나님의 아름다움”(창1:1~31/행2:42~47)2024. 2. 11 서종율 목사 2024-02-11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