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마태복음11:12절은 “천국은 침노 하는 자의 것”이라 말씀합니다. 천국은 예수님 자신입니다. -마3:2절,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성도는 예수님의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침노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침노하는 사람들의 멋진 모습을 통해 우리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1. 지붕 뚫는 친구들의 침노 (막2:1~12/눅5:17~26) “어떤 난관도”
- 마가복음2:1~12절, 네 명의 친구가 먼 길 마다하지 않고 중풍 병이 든 친구를 메고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꽉 차서 안으로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네 친구 포기하지 않습니다. -4절, 결국 지붕위로 올라갑니다. 지붕을 뚫습니다. 친구를 달아 내립니다. 안팎으로 난리가 난 것은 불 보듯 뻔합니다.
- 하지만 놀라운 반전이 일어납니다. -5절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하십니다. 네 명의 믿음이 친구의 병을 고친 것입니다. 네 명의 믿음 어떤 믿음입니까? 어떤 난관도 이겨내는 침노하는 믿음입니다. -침노하는 믿음이 아름다운 결과를 만듭니다.
2. 열 두해 혈루 증 여인의 침노 (막5:25~34) “어떤 수치도”
- 마가복음 5:25~34절에 열 두해 혈루(하혈)증 을 앓고 있는 여인이 나옵니다.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 받았고, 많은 돈 다 썼지만 낫지 않고 더 중하여졌습니다. 최악의 상황이 되고 만 것입니다. -27,28절, 그 때 예수의 소문을 듣습니다. 하지만 부정한 병이라 공개적으로 나서지 못합니다. 돌에 맞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8절, 하지만 두 가지를 결심합니다. 1) 죽을 각오입니다. 2) 군중 틈에 섞여서 그 분의 옷자락이라도 만져야겠다는 믿음입니다. -27절, 드디어 예수님의 옷자락 만집니다. -29절, 바로 혈루 근원이 마르는 것 생생히 느낍니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반응입니다. -30절,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며 자신의 능력을 도둑맞은 것처럼 반응하십니다. -32절, 그리고 뒤 돌아 봅니다. -33절, 여인과 눈이 맞주칩니다. 여인이 도둑질 하다가 들킨 것처럼 두려워 떨며 다 고백합니다. ~34절, 예수님이 부드럽게 말씀하십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십니다. -어떤 수치도, 죽음도 각오한 여인의 천국 침노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립니다. 주님이 그 믿음을 아름답다 칭찬하십니다.
3. 수로보니게 여인의 침노 (막7:24~30/마15:21~28) “어떤 멸시도”
- 마가복음 7:24~26절, 두로 지방의 이방 여인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절박했는지 엎드려 절하며 귀신들린 딸을 고쳐 달라 간청합니다. -27절, 예수님의 반응이 의외입니다.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이 마땅하지 않다.” 하십니다. 개 취급하는 강도 높은 무시를 한 것입니다.
- 28절, 여인의 반응입니다. 주여 옳습니다. 하지만 주인의 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는 개들도 먹습니다.“ 29절, 예수님의 반응입니다. ”네가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예수님이 여인의 믿음 앞에 기쁨으로 케이오 패를 당하신 것입니다. 여인의 천국 침노가 너무 멋있고 아름답습니다.
4. 바디매오의 절박함 (막10:46~52) “어떤 꾸짖음도”
- 마가복음10:46~48절, 여리고의 거지 바디매오가 “나사렛 예수”가 지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소리를 지릅니다. 사람들이 시끄럽다 꾸짖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나사렛 예수여 날 불쌍히 여기소서.” 라며 크게 소리 지릅니다.
- 49~52절입니다. 그 소리 지름 다 외면하는데 예수님은 그 소리에 걸음을 멈춥니다. 천국을 침노하여 자기 것 삼겠다는 절박한 믿음을 감지했기 때문입니다. -52절, 바디매오의 눈이 열립니다. 예수님을 봅니다. 즉시 예수님을 따릅니다. -바디매오의 천국 침노 성공은 “절박함과 소리 지름”입니다. 내 모습 살펴 볼 때입니다.
*- 지붕까지 뚫고 친구를 살린 침노의 아름다움이~ - 죽을 각오하고 예수님 옷자락 만진 침노의 아름다움이~ - 개 같은 취급 받으며 딸을 살린 수로보니게 여인의 침노의 아름다움이~ - 주변의 많은 꾸짖음 아랑곳 하지 않고 “오직 나사렛 예수”를 외친 침노의 아름다움이 오늘 우리 모두의 것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