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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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하신 것 하나 하나가, 구속하신 것 하나 하나가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이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알지도, 관심도 없습니다. 오히려 왜곡 되고 거짓 된 아름다움만 추구합니다.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사람들입니다.

1. 사탄의 거짓 된 아름다움 (3:1~8/4:1~11/1:28~32)

- 창세기3:1~24, 마귀가 거짓 아름다움으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합니다. 그로 인해 죄를 가리우고, 숨기는 추한 역사가 시작 됩니다. -하나님 아닌 나무 잎으로 자신을 가리는 것은 세상이 알아주는 스펙 뒤에 자신을 숨기는 것이고, -숲 속에 숨는 것은 세상의 럭셔리한 문화 뒤에 숨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의 내면이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 바울은 롬1:28~32, 5:19~21절을 통해 세상의 스펙이나 세상의 럭셔리함으로 자신의 약점을 감추려 하는 사람들의 내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시기, 살인 등~ 21가지의 추함과 -~ 음행, 더러움, 호색 등 15가지의 추한 모습을 보여 줍니다. -사탄의 거짓 된 아름다움 분별하는데 우리 모두 능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의 참 된 아름다움 (1:1~31/19,20/2:1~47)

- 창세기1:1~31, 하나님이 천지만물을 아름답고 질서 있게 창조했습니다. -만드신 것 중에는 아름답지 않은 것, 정교한 질서 속에 있지 않은 것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진실하심이 배여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가 손대는 것 아름다워야 합니다.

- 요한복음19,20, 사복음서의 결론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은 죄로 인한 사탄의 추함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믿으면 죄의 추함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아름다움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 사도행전2:1~47, 성령 받고 성령의 적심을 받은 제자들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듭니다. -5:22~24, 성령님의 아름다운 작업 때문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님의 아름다움 나의 아름다움, 교회의 아름다움, 세상의 아름다움이 되길 기도합니다.

 

3. 교회가 취해야 알 아름다움 (4:1~26/11:4)

- 3, 1, 3, 죄의 악함과 죄의 추함을 알고 그 악함과 추함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좋은 예가 -창세기 4장의 가인과 아벨입니다. -1~5, 두 형제가 똑 같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형 가인의 예배는 받지 않으시고, 동생 아벨의 예배만 받으십니다. -11:4절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 5, 그런데 가인이 자신을 돌아보기보다 하나님께 분노하고 안색이 변합니다. -6~7, 그런 가인을 하나님이 타이르며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리라합니다. -8~24, 하지만 가인은 듣지 않습니다. 히려 들에서 일하는 아벨을 쳐서 죽입니다. 정말 악하고 추한 모습입니다. 그 가인의 후손들마저 악하고 추한 문화 성적 타락의 문화, 오락문화, 전쟁문화를 세상에 뿌립니다. -하나님 믿지 않음도 악함과 추함을 만들지만, -하나님 가볍게 여김도 악함과 추함을 만듭니다.

 

- 창세기4:25~26, 아벨은 하나님 중요함 알았기에 많은 핍박 있지만 일편단심 산 예배드립니다. -그의 억울한 죽음 그냥 죽음이 아닙니다. 예수님 예표의 죽음입니다. 그 희생 제사 받으시고 하나님이 아벨 대신 셋을 주시고, 그 셋의 아들 에노스가 사람들로 하여금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합니다. -아벨의 선함과 아름다움이 맺은 열매입니다.  - 하나님의 아름다움은 사람도 살리고, 환경도 살립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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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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