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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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 시대의 특징 3가지가 있습니다. -첫 째, 1:27~33절에서 쫒아내지 못함이고 -둘 째, 2:3, “옆구리의 가시와 올무가 됨이고” -셋 째, 사사기3:9,15, “또 여호와께 부르짖음입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님이 세워 준 사람들이 바로 사사들입니다. 세상의 흐름과 타협하지 않고 성령으로 깨어 있었던 참 구원의 사람들입니다.

 

1. 사사 옷니엘의 장점 (3:7~11) “하나님은 나의 힘

- ‘옷니엘의 이름의 뜻이 하나님은 나의 힘입니다. 옷니엘은 오직 하나님으로 자신의 힘으로 삼았습니다. 그로 인해 세상과 타협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로 그 배후에는 -9절의 형 갈렙의 멘토 역할이 있었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이 잘 훈련 된 옷니엘을 통해 메소보다미아의 구산 리사다임 왕을 이기고 40년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좋은 신앙 멘토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이름값 하면서 머무는 곳 마다 샬롬을 끼치며 사시길 축복합니다.

 

2. 사사 에훗의 장점 (3:12~30) “약점을 강점으로

-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또 불순종합니다. 그 결과로 모압 왕 에글론과 암몬과 아말렉에게 18년 동안 조공을 바칩니다. 힘들어진 이스라엘이 부르짖습니다. 그 때 하나님이 왼손잡이 에훗을 사사로 세웁니다. -15~23, 자신의 약점 신앙으로 극복하였을 뿐 아니라 장점으로 극대화 시켜 많은 사람을 섬겼기 때문입니다. -24~25, 그 결과 모압 왕 에글론을 홀로 찾아가 죽입니다. -27~30, 기세를 몰아 백성들과 함께 모압 군인 1만명을 죽이고 80년의 샬롬을 누리게 합니다. -어떤 약점도 신앙 안에서는 강점으로 바뀝니다. 그 강점을 극대화 하여 나를 접하는 사람에게 구원의 빛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3. 사사 드보라의 장점 (4:1~7/바락4:6,8,10,16) 낮아짐의 리더십

- 사사기4:1~3, 가나안 왕 야빈의 10년의 압제 때문에 또 부르짖습니다. -4:4~7, 여 사사 드보라가 참모 바락과 함께 유인 작전을 세웁니다.

-12~13, 그 유인으로 가나안 왕 야빈의 철 병거 900대와 모든 군사가 기손 강으로 내려옵니다. -14~16, 그 때 드보라가 바락에게 일어나라 하나님이 가나안의 군대장관 시스라를 너에게 넘겨주셨다.” 하자 바락이 일어나 칩니다. 한 사람도 살아남지 못합니다.

- 17~22, 하지만 겨우 도망 친 시스라가 헤벨의 아내 야엘의 집으로 갑니다. 하지만 지혜롭고 담대한 야헬의 손에 죽고 맙니다.

-사사 드보라로 낮아짐의 리더십으로 인해 바락도, 야헬도 큰 공을 세웁니다. 삶의 곳곳에서 이 같은 남을 더 세워주는 낮아짐의 리더십으로 사시길 축복합니다.

 

4. 사사 기드온의 300용사 (7:1~7/16~22/8:10) “사방을 살피고 지켜야

- 사사기6:33, 미디안과 아말렉 중심의 10만이 넘는 동방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향해 진을 칩니다. -사사기7:1~7,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은 기드온에게 많은 사람 보다 나에게는 나에게 합당한 사람이 필요하다하시며 -3, 두려워 떠는 사람22천명 돌려보냅니다. -4,5, 아직도 많다. 물가로 가서 개가 물을 핥듯이 먹는 사람과 무릎 꿇고 그냥 먹는 사람 97백도 돌려보냅니다.

- 6, 그리고 주위를 살피며 손으로 조심스럽게 물을 떠서 먹는 사람 300명만 남깁니다. -7, ”이 삼백으로 이스라엘을 구하고 미디안을 멸망시킬 것이다.“ 하십니다. -7:16~22, 300백을 3대로 나눕니다. 각자 나팔과 항아리와 항아리 안에 햇불을 감추게 합니다. 미디안 진을 둘러쌉니다. 이경 초~ 신호에 따라 일제히 나팔을 불고, 항아리를 깨고. 햇불을 밝히며 여호와를 왜칩니다.

-8:10, 혼비백산한 적들이 그 밤에 12만 명이 죽습니다. -구원 제대로 이루어 가는 사람은 인생의 사방을 살피는 사람입니다. 자신과 가정과 일터와 문화를 말씀과 성령으로 지켜낼 줄 아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 현실이 사사시대처럼 혼탁합니다. 깨어 있는 이 시대의 사사로 살아갑시다.

-나를, 가정을, 일터를, 문화를 지켜내는~ 이 시대의 옷니엘, 에훗, 드보라 기드온의 300용사로 훈련됩시다. -그래서 당신이 성전이고, 교회임을 증명하는 삶을 넉넉히 사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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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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