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브라함의 상수리나무 “예배와 묵상”의 자리죠. 이 “예배와 묵상”이 아브라함과 그의 가문을 있게 합니다. 이 “예배와 묵상 있음과 없음의 차이”를~ 롯/ 이삭/ 엘리에셀/ 리브가가 보여 줍니다.

1. 롯의 중단 된 아름다움 (12:4/13:1~13/14:11~12/19:12~38) “예배와 묵상의 가벼움”

- 창12:4절은 조카 롯이 아브라함과 함께 갈대아 우르를 떠납니다. 하지만 그 떠남이 영적으로 정리 된 제대로 된 떠남이 아니었습니다. -창13:1~13절, 나이 많은 아브라함이 기름진 기업을 우선 선택할 기회를 줄 때 주저함 없이 먼저 선택할 뿐 아니라 -10~13절, 죄악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로 가족을 데리고 들어갑니다. 그 이후가 아름답지 못합니다. “예배와 묵상”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2. 이삭의 아름다움 (창세기22:2~13/24:61~67/26:12~29) 묵상->순종/일/나눔

- 창22:1~13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청년이 된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합니다. 아브라함은 순종합니다. 문제는 청년 이삭입니다. -7~8절, 그러지 않아도 미심쩍은 이삭이 왜 양이 없냐? 고 묻습니다. “여호와께서 준비 하신다” 답합니다. -9~12절, 하지만 일러준 장소에는 양이 없습니다. 아브라함, “여호와께서 너를 번제로 드리라 하셨다” 하자 이삭도 토 달지 않고 제단으로 올라갑니다. “산 예배, 산 묵상이 만든 절대 순종의 아름다움입니다.

- 창세기24:1~9절, 이삭이 자신의 신부를 구하는 중요한 일에 배제 됩니다. -6,8절, 강력히 배제 됩니다. 그럼에도 토 달지 않습니다. 사사로움이 성령을 훼방하고 성령을 슬프게 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61~67절은 그런 이삭이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 묵상하다가~” 종과 리브가 일행이 오는 것을 봅니다. -산 예배와 산 묵상은 사람을 깊이 있게 만들고 아름답게 만듭니다.

- 창세기26:12~29절, 일터에서의 이삭의 멋스러운 모습입니다. -12~17절, 이삭이 안 짓던 농사를 지어 100배의 결실을 얻습니다. 하늘을 묵상하고, 땅을 묵상한 결과입니다. -17~33절, 원주민들의 시기로 세 번씩 옮겨 가면서 우물을 파지만 물이 잘 나옵니다. 그럴 때마다 원주민들이 자기네 것이라 다툽니다. 양보하고, 또 양보합니다. -26~28절, 어느 날 저들의 왕과 군대장관이 이삭을 찾아와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계신 것을 우리가 분명히 보았으므로 우리가 서로 화평하게 지내자” 합니다. -찹 예배와 참 묵상이 만든 결과입니다.

3. 엘리에셀의 아름다움 (창세기24:1~67) 묵상->영적성숙/충성

- 창세기24:1~67절은 성령으로 성숙과 깊이로 채워진 아브라함의 종 엘리에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1~9절, 사사로움이 개입해서는 안 되는 중대한 일임을 깨닫습니다.

-10~27절, 성령께서 예비한 신부를 성령의 방법으로 우물가에서 테스트 합니다.

-28~49절, 이삭의 신부로 리브가를 예비한 성령님의 세심한 과정을 리브가 가족들에게 말합니다. -50~60절, 성령께서 하신 일에 앞도 당한 가족들이 리브가를 축복하고 보내줍니다.

-61~67절, 마침 들녘에서 묵상하는 이삭에게 신부 리브가를 인계합니다.

-엘리에셀은 깊은 성령의 사람입니다. 말 한마디, 행동하는 것 하나하나가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예배와 묵상이 만든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4. 리브가의 아름다움 (창세기24:10~20/50~61) 묵상->섬김과 희생

- 창세기24:10~20절, 종 엘리에셀이 우물가에서 기도를 마치자마자 제일 먼저 나타난 소녀가 리브가입니다. 기도한 내용대로 종이 물 좀 달라 했더니 물뿐 아니라 열 마리의 낙타에게도 물을 주겠다 자청합니다.(1마리/10~20리터) 엄청난 수고가 따름에도 말입니다.

- 묵상으로 인한 하늘의 마음 “섬김과 희생” 이 리브가에게 이미 준비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그 마음과 그 실천이 예배와 묵상의 집안 이삭의 집으로 가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