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11:12,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 침노는 묵상입니다.

-11:6, 되새김질, 묵상 없이는 정결한 살 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19:14, 주께 열납 되는 묵상은 성령을 좆는 깊은 묵상뿐임을 말씀합니다.

-3:1, 예수를 깊이 생각, 깊은 묵상입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묵상 벗어난 두 사람, 묵상 길 갔던 두 사람 살펴봅니다

 

1. 에서의 아름다움? (25:21~34/26:34~35/27,28)

- 25:21~34, -21, 에서는 아버지 이삭의 간절한 기도 속에서 장자로 태어납니다. -26~27, 상 남자가 되고, 사냥꾼이 되고 들사람 됩니다. 묵상이 없는 육체적인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 첫 모습이 32~34절입니다. 사냥 후 배고픔 이기지 못해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명분 팝니다.

-그 두 번째 모습이 창26:34~35절입니다. 부모와 상의도 없이 이방 여자 둘을 데려다 삽니다.

-그 세 번째 모습이 창28:6~9절입니다. 부모를 생각한다 하면서 이스마엘 딸을 아내로 맞습니다.

-그가 세운 에돔이 신23장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을 대적하지만 결국 겔35장에서 멸망할 것을 예언 받습니다. -묵상과 되새김 없이 육신만을 좆아 산 결과입니다.

 

2. 야곱의 아름다움 (25:22/26/31/28:10~22/32:24~30)

- 25:23~26, 배 속에서 진 야곱이 형의 발꿈치를 잡고 나옵니다. 야곱, 끈질긴 묵상의 사람이고, -27, 조용한 묵상의 사람이란 뜻입니다. -29~34, 그런 야곱이 죽을 쑤며 집안일을 할 때 사냥 후 배고픈 형이 팥죽을 달라합니다. 그 때 팥죽 한 그릇 주고 장자의 명분을 사버립니다.

- 11:12,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후

-27:5~29절에서 어머니 리브가의 주선으로 아버지를 속이고 장자 축복을 받습니다.

-28:11~22, 그런 야곱을 하나님은 전폭 지지해 주십니다.

-29~30, 아내 4명과 아들 12명을 주십니다. -

35, 야곱에서 이스라엘로, 12지파가 나라가 되게 합니다. - 끈질긴 묵상, 조용한 묵상의 힘입니다.

 

3. 형들의 아름다움? (37:4,8,10,18,24,28/42:21/45:5/50:19~20)

- 37:2, 일터에서 자신들의 잘 못을 아버지께 말하고,

-4, 아버지가 엄마 일찍 여윈 요셉을 더 사랑한다고,

-5~11, 그런 요셉이 꿈 자랑한다고 더욱 미워합니다. 묵상 없는 가벼움의 결과입니다.

-12~17, 그 후 애써 자신들을 찾아온 어린 요셉을

-18~28, 구덩이에 던져 죽이려다 애굽의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묵상 없는 악함의 결과입니다.

- 42:1, 13년이 지난 형들의 첫 모습 보여 주는데~ 무능함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43~50:16, 두려워 떨면서 요셉에게 제발 자신들을 보복하지 말아 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아름답지 못한 모습입니다. -묵상 없고 되돌아 봄 없는 신앙생활을 경계하고 경계해야 합니다.

 

4. 요셉의 아름다움 (37:1~28/,39:1~23/45,50)

- 37:1~11, 부모 사랑으로 구김살 없어 건강한 꿈은 꾸지만 철이 없습니다. 상황 분별도, 말도 함부로 합니다. 그 결과 자존감 낮은 형들을 격분하게 만들고 살인, 인신매매까지 몰고 가게 합니다. 철들지 않은 신앙 곧 묵상 없는 신앙 때문입니다.

- 42:21절을 보면 다행히도 요셉은 이 묵상의 중요함을 절절히 깨닫습니다. 그리고 생활 속에서 묵상의 삶을 삽니다. 그 묵상의 삶 결과가

-39:1~6절의 변화 된 친위대장 보디발의 집이고,

-7~20절의 보디발 아내의 유혹 이김이고,

-21~23절의 감옥안의 변화입니다. -그러면서 더 깊어진 요셉의 묵상은

-41장의 바로 왕의 깊고도 난해한 꿈을 풀고 그 대안까지 내 놓습니다. 결국 애굽의 실권 총리가 되어 애굽 전역에 하나님 살아계심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50:15~21, 형들을 회심케 하여 그 중 유다 형을 통해 다윗과 예수님이 오시게 하여 구속의 역사를 완성하게 합니다. -묵상과 되돌아봄의 힘입니다.

 

*- 묵상이 없는 신앙생활 가벼움이고, 곁길로 빠지게 합니다. -묵상이 있는 신앙생활 성령의 깊음이고, 하늘이 열리고 땅이 해석 되고, 누구이든 무엇이든 품어낼 수 있습니다. -이 가을에 성령님과 함께 묵상의 여정에 오르시길~~~~ 기도합니다.

조회 수 :
176
등록일 :
2024.10.13
14:28:12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3586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아~기독교(5) 마11:12/레11:6/시19:14/히3:1 묵상 있음과 없음의 차이 “에서/야곱/요셉/열명의 형들” 2024. 10. 13 서종율 목사 new 2024-10-13 176
528 아~기독교(4) 창세기12:7/13:4,14~18/14:13/18:1/24:62~63 예배와 묵상 있음과 없음의 차이 “롯/이삭/엘리에셀/리브가” 2024. 10. 6 서종율 목사 2024-10-06 541
527 아~기독교(3) “아브라함” (창12:1~4/13:9/14:17~24/18:16~32/22:1~18) 2024. 9. 29 서종율 목사 2024-09-29 536
526 아름다운 기독교(2) “에녹/노아/셈” (창세기5:18~24/6:9~22/9:20~27) 2024. 9. 22 서종율 목사 2024-09-22 529
525 아름다운 기독교 (사40:9/52:7/롬10:15/시23:1~6) 2024. 9. 15 서종율 목사 2024-09-15 558
524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인(7) “사도행전 속 하나님의 인”(계16:2/계17:5/19:20/20:4/눅5:1~11/행2:1~47) 2024. 9. 8 서종율 목사 2024-09-08 529
523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6) “사복음 속 하나님의 인 작업”(계7:3~4/13:15~18/눅22:24~34) 2024. 9. 1 서종율 목사 2024-09-01 509
522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5) “다니엘서에 나타난 짐승의 표 작업” (단1:1~7/엡6:10~13) 2024, 8, 25 서종율 목사 2024-08-25 502
521 “여기에도 전도하러 왔노라” (마가복음1: 38) 김정제 선교사 (우루과이) 2024-08-18 469
520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4) “느헤미야에 나타난 하나님의 인” (느헤미야1:11,9:1~38) 2024. 8. 11 서종율 목사 2024-08-11 511
519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3) “레위기에 나타난 짐승 표와 하나님의 인”(레위기11:1~47) 2024. 7. 28 서종율 목사 2024-07-28 501
518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2) “구약 속 짐승 표 받은 자, 하나님 인 맞은 자” (계14:1~5/20:4) 2024. 7. 21 서종율 목사 2024-07-21 506
517 하나님의 印 (1) “짐승의 표와 하나님의 印” (계13:15~14:5) 2024. 7. 14 서종율 목사 2024-07-14 530
516 “풍랑과 바다” (요나서1:1~3) 2024. 7. 7 우승오 집사 2024-07-07 659
515 하나님의 義 (4) “거룩이 삶에서 왕 노릇 해야” (출3:1~12/사6:1~13/행2:1~47) 2024. 6. 30 서종율 목사 2024-06-30 600
514 하나님의 義 (3) “하나님의 거룩 제대로 알아야” (레11:41~45/벧전1:15) 2024. 6. 23 서종율 목사 2024-06-23 537
513 “하나님 義와 넉넉함(2)” (마5:21~26/18:6~7) 2024. 6. 16 서종율 목사 2024-06-16 624
512 “나는 하나님의 義로 살고 있는가?” (로마서1:16~17) 2024. 6. 9 서종율 목사 2024-06-09 592
511 하중가(4) “두 가정 이야기” (에베소서5:22~6:3) 2024. 6. 2 서종율 목사 2024-06-02 623
510 “성부와 성자와 성령으로 채워진 가정(3)” (엡5:22~6:3/마28:18~20) 2024. 5. 26 서종율 목사   2024-05-26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