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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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어디가 참 성전이고, 누가 참 제사장인지 분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성전은 주님의 보혈이 흐르는 곳입니다. 보혈이 흐르는 곳에는 사람이 살아납니다. 사람이 살아나야 성전입니다. 주님 모신 성도의 마음, 성도의 삶이 성전입니다.
1.세상성전의 제사장 (요일2:15~17,롬3:9~18) “사람 죽게 하는 마귀제사장”
-물질성전: 사람들이 물질성전에서 행복하기 보다 더 불행해져 가고 있습니다.
-이념성전: 건강한 생활철학, 이념이 많이 일어났지만 물질 만능주의에 맥을 못 춥니다.
-종교성전: 많은 종교 있지만 죄 문제 극복치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의 물질성전에서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 철학과 이념의 성전에서 나와야 합니다. 하늘철학과 정신으로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세상의 생명 없는 종교성전에서 나와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하늘 생명으로 살아야 합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가 이 진리를 깨닫고 실천함으로 세상을 능히 이깁니다. -구원 받은 당신은 세상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는 적고 서로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2.유대성전의 제사장 (1~10,요8:44,56) “사람 살리지 못하는 종교적 제사장”
-아브라함을 조상이라 자랑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아브라함의 산 믿음은 본 받지 않습니다. -모세는 엄청 존경하면서/ 모세가 주목하고 가리켰던 예수님은 외면하였습니다. -다윗을 성군이라 부르면서/ 다윗이 사모했던 예수님을 이단으로 몰아 죽였습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사랑, 섬김, 희생의 속죄양으로 오시는 예수님이 싫었던 것입니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면서 천국도 잃어버리지 않는 종교인으로 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세상정리 분명히 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믿고, 어려운 믿음의 여정을 떠났던 아브라함을 본받아야 합니다. -성도는 이집트왕자의 신분도 티끌처럼 차버리고 광야로 들어간 모세, 하늘사람 되어 출애굽의 역사를 성사 시켰던 모세를 멘토 삼아야 합니다. -성도는 자신의 일에 너무나 충성스럽던, 그래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목동 다윗, 그러나 하나님의지지 속에 존경받는 왕이 되는 다윗을 스승 삼아야 합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생명 있는 종교와 생명 없는 종교의 차이를 당신의 말로 적고 서로 나누어 보세요.
3.하늘성전의 제사장 (11~15,23~28) “사람 살리고 온전케 하시는 제사장 예수님 ”
-아브라함, 모세, 다윗이 세상을 믿음으로 정리합니다. 하늘 성전으로 들어갑니다. 제사장 하나님(예수님) 을 만납니다. 자신들의 삶 전체를 거룩한 제물로 드립니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이 구원받습니다. 믿음의 명가, 믿음의 족속, 하나님의 나라를 이룹니다.
-하늘제사장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 베드로, 바울이 완전 새 사람이 됩니다. 저들의 삶을 접하는 사람들도 변화됩니다. 마음성전, 가정성전, 일터성전, 문화성전을 이룹니다. 삶 속에서 성령의 기쁨과 감사로 강물처럼 차고 넘쳐흐릅니다. 하늘 제사장 예수님을 모신 성도의 삶 전체가 성전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당신의 삶 성전에서 사람이 살아나고 있는 사례 한 두 가지 적고 서로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사람을 살리지 못하는 세상의 마귀와 그 제사장들의 손에서 벗어납시다. 생명 없고 죽은 종교적인 성전과 제사장을 분별하고 벗어납시다. 세상정리 잘하고, 죽은 종교 벗어나 하늘제사장 예수님과 함께 ~사람 살리는 성전 된 삶을 멋있게 살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