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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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올바로 맞기(2) (마2:1~12 눅2:8~20)
-예수님 오심을 올바로 맞는 두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방의 박사들과 밤에 자기 양을 지키던 목자들입니다.
1.동방의 박사들(마2:1~12) “세상의 문제들, 하늘에서 풀려고 애쓴 사람들”
-하늘을 보는 사람입니다.(2)
문제의 핵심이 하늘에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하늘의 중심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별을 따라가는 사람입니다.(2,10)
하늘의 인도를 받으면서 살겠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말구유에 오신 예수님께 경배 드리는 사람들입니다.(11)
가장귀한분에게 가장 귀한 것을 드리며 살겠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분이 예수님이 신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양을 지키던 목자들(눅2:8~20)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실천한 사람들”
-자신에게 성실하였습니다.(8)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성실하였습니다.
사람의 됨됨이는 일 할 때 나타납니다.
자기 일에 성실한 사람이 자신에게 성실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성실한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가족들에게 성실하였습니다.(8)
아내가 남편을 가장 든든하게 생각할 때가 일을 성실하게 잘 할 때입니다.
자녀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아빠상도 일을 성실하고 전문가답게 잘 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가족을 성실하게 책임질 줄 아는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 내십니다.
-사회에게 성실하였습니다.(8)
천한 직업이라 취급 받았지만 자긍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밤에도 양을 지켜야 했지만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양가죽, 양고기 어디하나도 사회에 유익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직업에 자긍심 갖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십니다.
*-예수님오심, 이 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이제 동방의 박사들처럼 땅의 문제, 하늘 방법으로 풀어냅시다.
한 밤에도 성실하게 양치는 목자들처럼 땅의 문제들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풀어냅시다.
성탄, 올바로 맞으시고 하늘 복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