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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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축복의 기회 (야고보서1:2~4)
-세상의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모시고 사는 사람은 어려움과 시련을 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1.어려움을 온전히 기쁘게 여깁니다.(2)
-대표적인 사람이 바울과 실라입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귀신이 들려 점쟁이가 된 처녀를 고쳐 줍니다.
사업을 방해했다고 고발당합니다. 죽도록 맞고 감옥에 갇힙니다.
한밤중에 감옥 안에서 찬양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그러자 땅에 흔들리며 지진이 일어납니다.
옥문이 열립니다. 혼비백산한 간수가 죄수들이 도망간 줄 알고
자결을 시도하려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우리가 여기있다” 소리치자
감동되어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자신과 온 가족이 구원을 받습니다.
2.어려움을 통해 인내를 이루어 냅니다.(3)
-나오미에게는 며느리가 둘 있었습니다. 오르바와 나오미였습니다.
불행히도 남편도, 두 아들도 죽고 말았습니다. 세 과부만 남았습니다.
두 자부에게 더 이상 고생 말고 친정으로 가라합니다.
간곡한 부탁에 큰 자부 오르바는 떠납니다. 떠나지 않는 나오미가 말합니다.
-룻기1:16~17 “나로 어머니를 떠나라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 가시는 곳에는
어디든지 갈 것입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 내 백성입니다. 어머니 죽는 곳에 나도 죽을 것입니다.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에 벌을 내리시기를 원합니다.“ -이 두 여인을 통해서 다윗이 세상에 등장하게 됩니다.
3.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4)
-어려움을 기쁨으로 받아 온전한 인내를 이룬 사람 많습니다.
요셉, 모세, 여호수아, 기생라합, 다윗, 다니엘과 세 친구들입니다.
하나 같이 어려움을 기쁨으로, 하나 같이 인내의 열매로 온전함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현존하는 사람 중에 김현태 라는 분도 온전함을 이루어 낸 분입니다. 실로암 안과를 통해 많은 실명자들의 눈을 뜨게 해준 멋진 분입니다.
*-2013년에는 진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을 기쁘게 여기시기 바랍니다. 어려움을 통해 인내를 온전히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 결과 불에 연단된 정금같이 값지고 아름다운 주님의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