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성도 누구인가? (1:26~28, 2:1~10, 딤전4:4) 2013. 2. 10 서 종 율 목사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면 누군가에게, 그 무엇인가에 끌려 다니는 인생을 삽니다. 당신은 아직도 누군가에게 끌려 다니거나 빼앗긴 인생을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1.자신이 하나님의 최고의 걸 작품임을 알아야 합니다.(1:26~28)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습니다.(26)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27) 생육하고, 정복하고, 다스리게 하셨습니다.(28) 이 모습이 원래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잃어버립니다. 욕심 곧 죄 때문입니다. 마귀가 찾아옵니다. 유혹에 빠집니다. 분별력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 곧 보이는 것들을 선택합니다. 파멸로의 비참한 생애와 역사가 시작 됩니다.(3)

 

-이 파멸의 역사 어떻게 이깁니까? 예수님 믿고,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 됨으로 이깁니다. 맏아들 되신 예수님이 이기셨기 때문입니다.(1:12, 요일5:4) -당신은 누구의 형상인가? 당신을 누가 망가뜨렸는가? 당신을 누가 살리고 회복시키고 계신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성도는 실패와 아픔 속에서 축복을 뽑아내는 사람입니다.(45:4~8)

-세상은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음에도 찾아온 많은 아픔들 때문에 난리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 아픔 밀어내려고 몸부림칩니다. 그런데 밀어 낼수록 더 미궁으로 빠집니다. 마귀의 작전입니다.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성도는 실패와 아픔 수용하는 사람입니다. 실패와 아픔 속에서 진정한 하나님, 진정한 자신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실패와 아픔 속에서 축복을 이끌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하나 같이 실패와 아픔 속에서 축복을 뽑아냅니다. 요셉은 그 절정입니다. 모세도, 다윗도 실패와 아픔 피하지 않습니다. 수용합니다. 모세, 실패와 좌절 축복으로 수용합니다. 출애굽의 역사 성공 시킵니다. 다윗, 많은 아픔들 축복의 통로로 받아들입니다. 하나님 통치가 완전히 이루어지는 성공적인 신정국가를 세웁니다. 구원의 위대함, 실패와 아픔을 축복으로 끌어안는 것입니다. -당신의 아픈 역사를 축복의 통로로 여기며 살고 있는 간증 한 토막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믿음으로 자기를 찾은 성도는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살전5:16~18)

-모세가 실패를 통해 자신을 찾고, 출애굽을 완성시킵니다. 기생 라합이, 과부가 된 이방인 룻이, 믿음으로 자신을 찾고, 구원역사의 중요한 징검다리가 됩니다.

 

-핍박자 바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자신을 확실하게 정리 합니다. 위대한 전도자가 되어 세계복음화의 초석을 마련합니다. 성도는 예수 안에서 잃어버린 자신을 찾고, 회복하고, 성숙하게 빚어 가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축복은 자신을 찾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성도는 하나님의 걸작품 입니다. 실패와 아픔 속에서 축복을 뽑아내는 사람입니다. 주님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완성하고 많은 사람을 복되게 하는 사람입니다.

조회 수 :
4196
등록일 :
2013.03.11
13:21:59 (*.223.16.21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96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 구원받은 나 "믿음의 기초 견고해야" 2013.3.3주일 2013-03-11 3592
12 [주일말씀]20130224 내모습 제대로 회복하기 2013-03-11 4212
11 내 모습 제대로 회복하기 (시편139:1~24) 2013. 2. 24 서 종 율 목사 2013-03-11 4102
» [주일말씀]20130210 성도는 누구인가 2013-03-11 4196
9 [주일말씀]20130203 어둠에서 빛으로 2013-03-11 4244
8 [주일말씀]20130127 내가분부한것을 가르치라 2013-03-11 4008
7 [주일말씀]20130120 아버지와아들과성령의이름으로 2013-03-11 4225
6 [주일말씀]20130113 가서모든사람을 제자삼아라 2013-03-11 4266
5 [주일말씀]20130106 하늘과 땅의 권세 2013-03-11 4009
4 [송구영신]20121231 어려움은 축복의 기회 2013-03-11 3904
3 예수님 지상명령, 왜 갈릴리에서인가? (마태복음28:16~20) 2012 서 종 율 목사 2013-03-11 4377
2 [성탄예배]20121225 성탄,바로맞기(2) 2013-03-11 3836
1 [주일말씀]20121223 성탄, 바로맞기(1) 2013-03-11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