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마태복음28:16~20) 2013. 1. 20 서 종 율 목사

-제자들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십니다. 제자가 된 사람에게 왠 세례인가? 세례를 주되 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주라 하시는가? 성삼위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그 하나님을 닮은 모델들은 누구인가? 자세히 살펴야 할 것입니다.

 

1.제자(성도)가 받는 세례란?(19,6:4~11) ~죽은 자로, 하나님~산 자로

-자신의 죄에 대하여는 끊임없이 죽은 자요, 하나님께 대하여는 끊임없이 산자로 여기는 것이 (6:11) 진정한 제자의 세례입니다. -제자는 먼저 무너진 자신의 옛 성품과 세상중심의 가정생활, 일터생활, 문화생활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하여는 산 자로 여기고 새로움을 추구해야 합니다. 제자는 기본적으로 죄 문제 처리할 줄 알아야 하고, 하나님을 닮아 가는 일에도 일가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세례의 의미를 제대로 깨달은 사람이 모세입니다. 나일 강에서, 바로의 궁궐을 떠나면서,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면서 세례의 의미가 무엇인지 보여 줍니다. 이전 것은 지나고 날마다 새로워지는 것이 세례의 기본 정신입니다. -당신이 생각했던 세례와 오늘 말씀의 세례와의 차이점을 적고 나누어 보시기 바랍니다.

 

2.왜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인가? (19, 2:20) 제자는 성부, 성자, 성령 닮아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 제대로 이해하고 제대로 적용할 때 세상정리, 허공 치는 교회생활 제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성도, 알찬제자의 삶 살아야 합니다.

 

-아버지이름으로 세례 받는 것, 아버지 닮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아버지 닮는 것 일 잘하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일 잘 하시는 창조주이시기 때입니다. 아들~이름의 세례, 섬김의 예수님 닮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성령~이름의 세례, 사람 살리는 진리의 성령님 닮겠다고 약속하는 것입니다. 제자는 아버지 닮아 실력의 사람으로, 예수님 닮아 섬김의 사람으로, 성령님 닮아 많은 사람 구원하여 제자삼아야 합니다.

-진정한 세례의 의미 당신말로 요약해 보시고, 당신에게 새롭게 적용할 것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누가 성부, 성자, 성령을 닮았나? (12~50,1~28) 구약성도, 신약성도

-아브라함 집안의 4대 족장, 신약의 성도들이 성부성자성령이름의 세례를 제대로 적용합니다. 지속적으로 하나님을 닮습니다. 일 잘함으로 아버지를 닮습니다. 사람들이 마음을 엽니다. 사람 섬김으로 예수님 닮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됩니다. 살아 생생한 하나님을 제자들을 통해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요셉, 다윗은 모델 중의 모델입니다. 아버지, 아들, 성령 닮아야 제자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 사도행전의 제자들도 하나 같이 좋은 모델들입니다. 복음을 위해 모슬렘 지역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주예비 선교사도, 킹덤컴퍼니 비전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엘림비엠에스 대표 김영구 사장도 성부성자성령을 닮은 이 시대의 주님의 제자들입니다. -당신에게 감동되고, 꼭 닮고 싶은 제자는 누구인지, 뭘 닮고 싶은지 적고 나누어 보십시오.

 

*-제대로 된 제자가 되어 제대로 된 세례를 가르치고 제대로 된 제자가 되게 합시다. -세례란? 옛 모습, 벗어버리고 날마다 새롭게 되는 것입니다. -세례란? 성부성자성령하나님을 닮는 것입니다. 하나님 닮는 것 일 잘함으로, 사람 잘 섬김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열매로 많은 사람 전도해서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조회 수 :
4225
등록일 :
2013.03.11
13:16:46 (*.223.16.211)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95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 구원받은 나 "믿음의 기초 견고해야" 2013.3.3주일 2013-03-11 3592
12 [주일말씀]20130224 내모습 제대로 회복하기 2013-03-11 4212
11 내 모습 제대로 회복하기 (시편139:1~24) 2013. 2. 24 서 종 율 목사 2013-03-11 4102
10 [주일말씀]20130210 성도는 누구인가 2013-03-11 4196
9 [주일말씀]20130203 어둠에서 빛으로 2013-03-11 4244
8 [주일말씀]20130127 내가분부한것을 가르치라 2013-03-11 4008
» [주일말씀]20130120 아버지와아들과성령의이름으로 2013-03-11 4225
6 [주일말씀]20130113 가서모든사람을 제자삼아라 2013-03-11 4266
5 [주일말씀]20130106 하늘과 땅의 권세 2013-03-11 4009
4 [송구영신]20121231 어려움은 축복의 기회 2013-03-11 3904
3 예수님 지상명령, 왜 갈릴리에서인가? (마태복음28:16~20) 2012 서 종 율 목사 2013-03-11 4377
2 [성탄예배]20121225 성탄,바로맞기(2) 2013-03-11 3836
1 [주일말씀]20121223 성탄, 바로맞기(1) 2013-03-11 3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