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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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에 의해 나일강에서 건짐 받은 사람, 모세
궁궐에서 40년, 꼬이기만 합니다.
광야에서 40년, 하늘이 열립니다.
팔십에 하늘의 식양을 받습니다. 그런 10주년이고 싶습니다.
성령의 의해 제사장 가문에 태어난 사람, 세례요한
화려한 성전, 수많은 제사 있지만
사람 살아남을 볼 수 없습니다.
광야로 나와 회개의 세례 베풉니다. 그런 10주년이고 싶습니다.
성령에 의해 사람이 되신 예수
말구유 탄생, 만물의 아픔 다 들으셨고
가난한 목수로, 죄의 신음소리 낱낱이 파악하셨습니다.
그리고 섬김, 고난, 십자가, 부활, 그런 10주년이고 싶습니다.
그 예수로 행복했던 베드로
그 예수로 행복했던 스데반
그 예수로 행복했던 바울
그 예수로 행복했던 저 양화진 묘역의 주인공들,
그 발자취 따르기 원하는 그런 10주년이고 싶습니다.
우리주님 오실 날 너무 가까이 왔기에... ~서종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