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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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8:44절에서 예수님이 친히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자신의 거짓말을 통해 하나님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믿어서는 안 될 짝퉁들을 믿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마귀에게 속아서 거짓믿음을 가지고 삽니다. 성경은 참 믿음의 사람들 중심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 라합의 믿음
- 여호수아2:1~24,6:25절, 믿어서는 안 될 것들을 믿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산 사람이 있습니다.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아니었습니다. 거룩함이 없었습니다. 절망할 때 거룩한 신, 거룩한 사람들 소식을 듣습니다.(11) 만납니다.(1) 자신도, 가족도, 친척까지도 구원받아 하늘백성 됩니다.(수6:25) 참 신, 거룩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참 믿음의 사람들 된 것입니다.
2. 룻의 믿음
- 룻기1~4장은 절망에 빠진 세 여인이 참 신, 참 사람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소개 됩니다. 룻1:14절, 한 여인은 모압의 친정으로 돌아갑니다. 한 여인은 친정으로 돌아가라는 홀시어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따라 가겠다 애씁니다. 시어머니 안에서 참신, 참사람의 모습 보았기 때문입니다.
- 1:15~18절에서 그 여인의 참 믿음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2:11~13절은 이 여인의 믿음이 삶의 향기가 되어 온 동네에 퍼집니다. 4:11~13절은 이 믿음의 여인을 믿음의 사람 보아스가 아내로 맞이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믿음의 향기가 진동합니다. “~이에 보아스가 룻을 맞이하여 아내로 삼으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아들을 주셨더라” 참신을 믿은 참 믿음의 사람들의 참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3. 수가여인의 믿음
- 요한복음4:1~42절은 참 믿음의 대상을 찾는 갈급한 여인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사마리아의 수가라는 동네 여인입니다. 이미 믿음의 대상을 다섯 번이나 바꾸었습니다. 삶의 갈증을 해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여섯 번째 대상을 찾아 해갈하려고 우물가에 갔습니다. 거기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 깊은 아픔, 눌린 마음, 수치심 다 드러나고, 다 치유 되고, 다 회복 됩니다. 참 믿음의 주님, 영원한 남편을 만난 것입니다. 그 모습이 28~30, 39~42절에 소개되고 있습니다.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찾던 참 믿음의 주님을 만났습니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다.“ 참 믿음의 대상은, 참 믿음의 사람을 만들고, 참 믿음의 사람은, 많은 사람을 참 믿음의 길로 인도하는 모습이 우리 모두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줍니다.
*- 뿔로 마을의 눈물 믿음
- 필리핀 마닐라에 악마의 마을로 불리는 동네가 있습니다. 세상이 버린 어른들, 그 어른들이 버린 아이들을 끓어 안은 사람이 있습니다. 참 믿음의 사람입니다. 김성제 선교사입니다. 선교사님과 동행하셨던 예수님이 뿔로(악마의 마을)의 아이들의 마음와 삶을 품습니다.
- 아이들의 언 마음이 풀어집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집니다. 구원의 눈물, 치유의 눈물, 회복의 눈물입니다. 선교사님을 통해서 십자가 사랑의 주님을 만난 것입니다. 그 큰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온 것입니다. 예배의 사람, 나눔의 사람, 자립의 사람, 청소년 선교사로서의 삶이 시작 됩니다. 참 믿음의 사람을 통해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참 믿음의 사람 되어 달라 주님이 도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