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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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것은 먼저 자녀삼고, 그 다음은 제자삼고, 그 다음은 군사로 삼고 싶어서입니다. 여기엔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세상은 치열한 영적 전쟁터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한 사람들의 영적 전쟁이야기입니다.
1. 나를 알아야 (10~11)
- 10절,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라‘ 하십니다. 실패만 했던 예수 믿기 전의 내 모습 예수 안에서 정리하라는 말씀입니다. 세상과 성령, 나와 성령이 섞이지 않은 순전한 성령의 사람, 강건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 출2:11~14절에 모세가 큰마음 먹고 하나님의 일을 시도하지만 실패합니다. 하나님의 일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방법인 성령으로 하는 것임을 몰랐던 것입니다.
- 출3장, 광야훈련 40년이 되자 하나님이 모세를 찾아오십니다. 같이 일하자 하십니다. 그 때 모세가 11절, “내가 누구기에 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저는 못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이 마음껏 쓸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 말입니다. 주 안에서 강건해진 성령의 몸이 만들어 진 것입니다. 마귀의 간계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2. 적을 알아야 (12~13)
- 12절, ‘성도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통치자, 권세들,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이라’ 합니다. 성도는 군사입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를 알고, 세상과 사람들을 미혹하는 악한 영들을 역사를 아는 사람입니다.
- 주 안에서 성령으로 강건해진 모세가 세상(애굽)의 왕 바로를 찾아갑니다.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갑니다. 출7장~12장에서 그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7:1절,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할 것이라” 하시면 힘을 실어 주십니다. 10번의 재앙을 통해 세상과 바로가 백기들 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출애굽 시킵니다. 자신과 적을 정확히 알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한 결과입니다.
3. 전신갑주 사용에 능해야 (14~20)
- 14~20절, 하나님의 7개의 전신갑주는 완벽한 무장입니다.
1) 진리의 허리띠(14) 성도는 세상 전체를 하나님의 시각인 창조, 타락, 구속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진리의 시각, 사람을 살리는 시각입니다. 2) 의의 호심경(14) 성도는 하나님의 의를 힘입고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 하는 사람입니다. 상처받지 않고 오히려 이해하고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3) 평안의 복음의 신발(15) 성도는 어딜 가든지 누굴 만나든지 평안을 끼치는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영혼 살리고,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복음의 피스메이커이기 때문입니다.
4) 믿음의 방패(16) 성도는 어떤 공격도 다 막아냅니다. 아픔도, 실패도, 죽음까지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믿음으로 다 소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구원의 투구(17) 성도는 주님의 구원의 넉넉함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 구원의 넉넉함 때문에 어떤 어려움도 다 이겨내는 사람입니다. 6) 성령의 검 (7) 성도는 성령의 사람이고, 성령의 사람은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고 세상을 이깁니다. 말씀으로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웁니다. 7) 성령의 기도(18~20) 성도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성령 안에서 기도하는 사람, 여러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영적리더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 성령으로 나와 적을 정확히 아는 성도가 됩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능하게 사용하는 사람, 삶의 전쟁터에서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