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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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리시고, 죽으시고, 묻히시나?(마가복음15:21~47)
- 세상 살려 보겠다고 많은 사람, 많은 집단 일어나지만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죄의 문제 간과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오셔야 하는 이유였습니다.
1. “달리심” 왜 십자가에 달리셔야 하나?
본문 15: 21~32절의 주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달리심”입니다.
달리심에는 극한의 수치심과 극한의 고통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달리지 않아도 되심에도 불구하고
극한의 고통이 따르는 십자가에 달리심을 선택하셨습니다.
죄로 인해 생겨난 수치심과 고통에서 힘들어 하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 없고, 십자가에 “달리시지 않아도 되실 분의 달리심” 때문에
우리는 수치심과 고통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 하는 삶이 되었습니다.
2. “죽으심” 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나?
본문 15: 33~41절이 주제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입니다.
죽음에는 극한의 공포와 극한의 두려움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죽지 않으셔도 되심에도 불구하고
극한의 공포와 두려움이 따르는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죄로 인해서 생겨난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에서 떠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 없고, 십자가에서 “죽지 않아도 되실 분의 죽으심” 때문에
더 이상 죽음에 대한 공포에 쫓기지 않아도 되는 자유 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3. “묻히심” 왜 무덤에 장사 되셔야 했나?
본문 15: 42~47절의 주제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의 “묻히심”입니다.
묻히심에는 영원한 단절과 영원한 이별의 극한 고통이 따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죄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무덤에 묻히지 않으셔도 되심에도 불구하고
영원한 단절과 이별의 극한 고통이 따르는
무덤에 묻히는 선택을 하셨습니다.
죄로 인해서 생겨난 영원한 단절과 영원한 이별의 고통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 없고, 그래서 “무덤에 묻히지 않아도 되실 분의 묻히심” 때문에
더 이상 영원한 단절과 이별의 고통당하지 않는 자유 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