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세상에도 희생적인 삶과 죽임은 많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이기고 살아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따르는 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 가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살아나심, 하늘로 올라가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심은 예수님만이 할 수 있는 일들입니다. 그는 참 인간이셨고, 참 신이셨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직접 목격한 사람들은 그의 예언대로(1:8) 그의 명령대로(28:19~20) 하나 같이 예수의 증인, 복음의 증인으로 살았습니다.

1. 하늘에 올라 가셨습니다.(19)

- 왜 하늘에 올라 가셨나요?

- 영원한 생명의 길이 하늘에 있음을 확인시키기 위해 올라 가셨습니다.(14:6) -하늘과 연결되어 있는 하늘 길 잃어버리므로 땅에서의 길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 믿는 자의 시민권이 하늘에 있음을 확인시키기 위해서 올라 가셨습니다.(3:20) -어마무시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하늘의 시민권을 찾아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처소를 예비하러 올라 가셨습니다.(14:1~4) -자신을 따르는 자들에게 크고 넓고 아늑한 집을 하늘에 지어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올라가실 때의 모습으로 다시 오시기 위해 올라 가셨습니다.(1:11) -믿는 자 데리러 다시 오시는 것 상식이니,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믿으라는 것입니다.(14:1~3)

- 성령님 보내시기 위해서 올라 가셨습니다.(16:7~11) -자신을 따르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성령충만하여 자신과 같은 영광스런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 큰 기쁨과 찬송 속에서 살게 하시려고 올라 가셨습니다.(24:52,53)


2. 우편에 앉으셨습니다.(19)

- 왜 우편에 앉으셨을까요? -안정감 속에서 권세와 능력을 행사하시겠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 죄의 권세를 완전히 이겨내신 승자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 위해 앉으셨습니다.(다윗)

- 죄의 권세 이겨낸 자의 안정감 속의 통치을 보여 주시기 위해 앉으셨습니다.(요셉)

죄 문제가 해결 되지 않으면 좌불안석의 삶을 영원히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사울왕)

- 죄의 권세를 깨뜨린 자가 왕의 권세와 다스림의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해 앉으셨습니다.(28:19~20)

- 실제로 그는 성령으로 이 땅에 다시 오셔서 보혜사(돕는자)가 되셔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의 삶을 진두지휘하십니다.(7:54~60)


3.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예수의 증인이 되었습니다.(20)

왜 예수의 증인이 되는 것일까요?

- 예수님의 살아나심과 그의 올라가심과 그의 우편에 앉으심을 통해서 죄로 인한 인간의 문제(딜레마)가 완전히 해결되었기 때문입니다. - 예수님이 보내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을 보십시오. 하나 같이 새 삶을 살았습니다. 1)남편이 다섯이던 우물가 여인을 온 동네를 전도합니다.(4), 예수님 만나 새로워진 삭개오가 가정과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19), 성경 속에서, 역사 속에서 예수로 변화 된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예수의 증인, 복음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 성도는 죽음 두려워 할 필요 없습니다. 예수님이 죽음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거처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하늘에 집이 예비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도는 땅의 환란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우편에서, 동시에 함께 동행 하시며 진두지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조회 수 :
132
등록일 :
2019.12.12
11:59:06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99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하늘에 오르심, 우편에 앉으심”(마가복음16:18~20) 2019. 12. 8 서종율 목사 2019-12-12 132
292 왜? 달리시고, 죽으시고, 묻히시나?(마가복음15:21~47) 2019. 11. 24 서종율 목사 2019-12-06 151
291 “그가 살아나셨다고 여기 계시지 않는다.”(마가복음16:1~18) 2019. 12. 1 서종율 목사 2019-12-06 124
290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 (시편50: 14, 23) 2019. 11. 17 서종율 목사 2019-11-17 153
289 “절대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막15:1~20) 2019. 11. 10 서종율 목사 2019-11-10 149
288 “복 있는 사람, 세 가지가닥 잘 잡은 사람입니다.” 갈라디아서2:20 2019. 11. 3 서종율 목사 2019-11-05 246
287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이 들렸나이다.” 마태복음15:21~28/마가복음7:24~30 서종율 목사 2019-10-27 243
286 “저는 외국으로 끌려간 노예소녀입니다”(왕하5:1~19)(왕하5:1~19) 2019. 10 20 서종율 목사 2019-10-25 149
285 “저는 기생 라합입니다.” (여호수아2:1~21,6:15~25/룻4:21/마1:5/히11) 2019.10.13 서종율 목사 2019-10-13 146
284 “세무서장 삭개오입니다.”(누가복음19:1~10) 2019, 10, 6 서종율 목사 2019-10-06 153
283 “한 남자 잘 만나면” (요한복음4:3~30) 2019, 9. 29 서종율 목사 2019-10-04 293
282 “깨어 있지 않으면 생기는 일” (마가복음14:50~72) 2019, 9, 22 서종율 목사 2019-09-26 154
281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냐” (마가복음14:27~52) 2019. 9. 15 서종율 목사 2019-09-17 154
280 “준비 된 예수님의 유월절” (마가복음14:12~26) 2019, 9, 8 서종율 목사 2019-09-10 150
279 “사랑은 쏟아 붓는 것” (마가복음14:1~11) 2019, 9, 1 서종율 목사 2019-09-04 164
278 “깨어있으라” (마가복음13:28~37) 2019, 8, 25 서종율 목사 2019-08-27 165
277 “멸망할 가증한 것이~” (마가복음13:14~27) 2019, 8, 18 서종율 목사 2019-08-22 230
276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마가복음13:1~13) 2019, 8, 11 서종율 목사 2019-08-12 205
275 “구원의 청사진 잘 그려야” (마가복음12:35~44) 2019, 7, 28 서종율 목사 2019-08-08 169
274 “네가 하나님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마가복음12:28~34) 2019, 7, 21 서종율 목사 2019-07-25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