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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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으라,11:31) BC1761216일 시리아의 안티오쿠스4세 아피페네스가 성전에 제우스 신상을 세우고, 돼지를 잡아서 제물로 드렸습니다. 종말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성전 파괴의 상징적 사건입니다.

1. 그 때 산(하나님)으로 도망해야(14~16) 산은 하나님임재의 상징

- 14, 그 때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합니다.(121:1) -15, 지붕위에 있는 자들은 내려가지도, 무엇을 가지려 집에 들어가지 말라합니다. -16,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라합니다. -때가 중대하고 긴박하니 유대적인 신앙에 머물러 있지 말고 예루살렘의 불타는 신앙으로 들어가라는 말씀입니다.

- 두 사람을 떠올려 볼 수 있습니다. 먼저 아브라함입니다. 끊임없이 산을 향하고, 끊임없이 세상을 도전하고, 끊임없이 교회를 세웁니다. 그리고 소돔에 사는 롯입니다. 19:12~22, 임박한 심판 앞에서 하나님께서 빨리 산으로 도망하라 하십니다. 16,“그러나 롯이 지체 합니다.”19, “내 주여, 그리 마옵소서, 내가 산까지 가기 전에 재앙을 만나 죽게 될 것입니다.” 이런 롯의 아내도 뒤 돌아 보지 말라는 경고를 무시합니다. 결국 소금기둥이 되어 죽습니다. 딸들도 거리낌 없이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합니다. 불순종의 자식들을 낳습니다.

2. 그 때 단순 심플해야 (17~20)

- 17, 그날에 아이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하십니다. -그 날에 아이~ 사람문제, 겨울~ 상황문제 끌어안고 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사람문제, 상황문제 심플하게 정리하라는 말씀입니다.

- 문자적으로는 AD70~73년에 이스라엘은 완전 패합니다. 1)로마군에게 포위당해 굶주림으로 모두 죽습니다. 그 때 어른들이 자신들의 어린아이들을 서로 잡아서 먹었다고 합니다. 2) AD73, 맛사다 전투입니다. 항쟁하던 960명이 이방인의 손에 죽으면 안 된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예수님으로 구원의 마침표를 찍어야 했습니다. 죽은세상, 죽은종교 끌어안고 있다가 당한 심판입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보여준 삶이 심플함의 모델입니다. 금과 은은 내게 없지만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라!!!

3.그 때 거짓복음에 속지 말아야(21~23)

- 21,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하여도 믿지 말라하십니다. -22, 거짓 것들이 일어나 기사와 이적을,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들을 미혹한다하십니다. -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하십니다.

- 예수님 외에 구원이 있다 하면 거짓복음입니다. -지금은 세상이나 교회나 무신론이, 진화론이, 정치, 경제, 문화, 교육, 과학, 스포츠, 오락, 게임 등이 메시야로 군림하는 시대입니다. 참 하나님으로 준비되지 않으면 미혹에 넘어 갈 수밖에 없습니다. - 특히 교회 안에 흐르는 생명 없는 종교, 예수님 닮음이 없는, 그래서 영혼구원하지 못하는 가벼운 구원, 겉도는 구원 등을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4. 그 때 택함 받은 사람 되어야(24~27)

- 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 -27, 그 때에 그가 천사를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입니다.

- 예수님이 택한 자는 누구일까요? 예수님 영접한 사람, 예수님 닮아 가는 사람, 예수님처럼 세상구원 위해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는 사람, 어떤 상황에서도 자유하고 기쁨을 잃지 않는 영원한 생명 가진 사람 아닐까요? 당신은 택함 받은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까? *-멸망의 가증한 것이 내 삶의 성전에서 서지 못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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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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