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씀을 일반적으로 적용하면 “환골탈태”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이다. 성경적으로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사회적으로 덕망 있는 성공 자들은 대부분은 환골탈태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잘 감당한 사람들은 하나 같이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1. 성령으로 환골탈퇴를 이룬 사람들(창12,32,37~50,출1~40)

1) “거짓 신이 만든 세상” 으로부터 환골탈태 한다?(창12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본토, 친척, 아비 집에서 떠난다. 성령으로 환골탈퇴의 과정을 밟은 것이다. 위대한 믿음의 선각자가 되어 길이 빛나는 사람이 된다.

2) “자신의 깨어지지 않은 자아” 로부터 성령으로 환골탈태를 한다?(창32장) -실제로 하나님과 씨름하다가 환도 뼈가 부러진다. 성령으로 환골탈퇴를 한 것이다. 그 결과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뀐다. 이 “이스라엘”에게서 신앙의 명가가 완성되고 거룩한 민족 이스라엘까지 이룬다.

3) “최악의 상황들” 을 이겨낸다. 성령으로 환골탈태를 경험했기 때문이다.(창37~50) - 노예로 팔려 간지 13년 만에 이집트의 실권 총리가 되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드러낸다.

4) “세상성공의 절정” 에서 성령으로 환골탈태를 결심한다?(출1~40)

-세상과 세상에 속한 자신에게서 한계를 본 것이다. 왕자의 자리를 뒤로한다. 40년 광야훈련 끝에 하나님 쓰시기에 합당한 사람이 된다. 출애굽역사를 성공적으로 이루어낸다.

2. 성령으로 환골탈퇴를 이루지 못한 사람들(창13,25,삼상13,15)

1) “많은 소유욕” 때문에 성령의 환골탈태 이루지 못한다.(창13) -아내 잃고 두 딸은 타락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압과 암몬의 조상이 된다.

2) “하나님의 자녀라 할 수 있는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기다가” 성령의 환골탈태를 이루지 못한다.(창25장) -부모를 근심 시키고, 하나님께 불순종한다. 결국 무슬림의 조상이 된다.

3) “자기위주의 신앙과 불순종함” 때문에 성령으로의 환골탈태를 이루지 못한다.(삼상13,15장) - 가정도 나라도 힘들어진다. 무엇보다 애석한 것은 다음세대가 끊어지게 하거나 힘겨운 생애를 살게 한다.

3. 지금 나는 성령으로 환골탈태가 이루어지고 있나?

1) 지금 나는 성령으로 환골탈퇴가 잘 되고 있나? 체크해 보라.

-잘 된다. -보통이다. -잘 안 된다. 이유가 있다면?

2) 위의 인물 중에 지금 내가 본 받지 말아야 할 인물은? 그 이유는 무엇인가?

3) 위의 인물 중에 지금 내가 본 받아야 할 모델은 누구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