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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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공이산(愚公移山) 이란? 우공이란 사람이 자신의 집 앞에 있는 큰 산을 사람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매일 꾸준히 조금씩 옮겼다 하여 생겨난 말이다. 그렇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먼저 시작하자 그리고 우공이산愚公移山하자 무슨 일이든 꾸준히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유가 분명하다. “성령으로 우공이산(愚公移山)” 하여 행복한 삶 살라는 것이다.
1. 성령으로 愚公移山을 이룬 사람들(출33,삼상)
1)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경험” 하겠다는 일념으로 愚公移山을 결심한다.
-愚公移山을 결심한 모세가~ 세상최고의 성공의 자리 뒤로한다. 40년을 광야에서 愚公移山한다. 드디어 하나님이 모세를 찾아오셨다.(출3장) 함께 세상을 구원하는 일에 동역하자고 제안하신다. 모세가 세상구원의 큰 역사 이룬다.(출12,15장 하나님은 그런 모세를 친구처럼 대하셨다.(출33장)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일에 愚公移山을 결심하자!!!
2) “죄로 인해 사장 된 재능”을 살려내기 위해 성령으로 愚公移山 하기로 결심한다. - 그는 목동이었다. 일터에서 바로 적용한다. 자신의 양을 짐승들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사장 된 자신의 재능’ 깨우기 시작한다. 쉽지 않다. 안팎으로 달려드는 유혹 때문이다. 그렇지만 다윗은 이겨낸다. 성령의 愚公移山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드디어 그 꾸준함의 열매가 나타났다. 사나운 짐승들이 다윗만 보면 줄행랑을 쳤다. 이스라엘을 두렵게 하던 골리앗도 다윗의 물매 돌 한방에 갔다.(삼상17장) 愚公移山으로 잠자는 재능을 깨웠기 때문이다.
3) “예수를 만나자 자신의 경직 된 악한 성품을 보게 된다. 그 성품을 성령으로 다듬기 위해 愚公移山을 결심한다. - 누구하고도 상의 하지 않고 아라비아 들어가 3년을 잠적한다. 그리스도를 묵상하고 지금껏 살아온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함일 것이다.(갈1장) 그 광야 3년 후 바울은 자신도 변화고 많은 사람들도 새사람이 되었다.(고후5장) 성령을 좆아 愚公移山을 실천했기 때문이다.
2. 성령으로 愚公移山을 이루지 못한 사람들(창13,25,삼상13,15)
1)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일에 성실(愚公移山) 하지 못함” 으로 예수님도, 성령님도 알지 못한다. - 그 결과 세상에 속해서 산다. 세상을 성령으로 다스려야 하는데 반대로 세상의 다스림을 받는다. 결국 세상과 손잡고 예수님을 죽인다. 성령님은 소멸하고 악한 영을 쫓아서 산다. 예수님은 죽이고 강도는 놓아 달라했던 저들의 역사는 강도만난 역사다. *하나님을 제대로 아는 일에 愚公移山하자!!!
2) 예수님을 가까이서 따랐지만 끝내 자신의 은사와 재능을 깨우지 못한다. 성령으로 우공이산을 이루지 못한 것이다. - 예수님 보다 돈을 더 사랑했다. 결과는 예수님을 떠난다. 은 30에 예수님을 판다. 예수가 잡히도록 앞장서서 도와준다.(마26장) 그리고 후회하며 스스로 목매어 죽는다. 성령으로 愚公移山 못한 결과다.
3. 지금 나는 성령으로 愚公移山의 삶을 이루고 있나?
1) 지금 나는 성령으로 우공이산이 이루어지고 있나? 살펴보자.
-잘 된다. -보통이다. -잘 안 된다. 이유가 있다면?
3) 성령으로 우공이산을 이룬 사람들 중에 당신의 모델은 누구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