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한 해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작 하는 것보다 더 좋은 시작은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진행하고 말씀으로 마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과정을 4단계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 말씀으로 태어나야(1:23)
- 베드로는 말씀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 첫 번째로 23절, “말씀으로 거듭날 것”을 강조합니다. 첫 사람 하와가 사탄과 대화하면서 빼앗긴 것이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중요한 것은 말씀을 빼앗기면서 하나님을 피하고 멀리합니다. 그러면서 가정이 깨어지고 일터가 힘든 장소가 됩니다. 모든 것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갑니다.
- 이 문제의 심각성을 정확히 안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다 있어도 하나님 말씀이 작동되지 않는 사람들과 그들이 만들어가는 사회의 모습이 어떠한지 정확히 알아차립니다. 그런 아브라함에게 말씀이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창12:1~4절입니다. “~이에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갔고~”첫 조상 아담이 잃어버린 하나님의 말씀을 찾은 것입니다. 오직 믿름, 오직 말씀에 사로잡힌 생애를 살았습니다.
2. 말씀 먹고 자라야(2:2)
- 베드로는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이 두 번째로 보여 주어야 할 자세가 있다고 말합니다. 벧전2:2절입니다. “갓난아기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그래야 자란다.” 갓 난 애기는 죽어라하고 젖가슴 파고듭니다. 그게 자신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 때 잘 먹은 아이가 기초체력이 강하고 면역력도 강한 것입니다.
- 신령한 젖의 중요함을 안 사람들 많습니다. 그 중에서 한 사람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를 들 수 있습니다. 말씀의 초유 잘 먹인 사무엘을 성전의 사환으로 바칩니다. 삼상1:22,24절입니다. “젖 떼거든~ 젖 땐 후에~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립니다.”
- 삼상3장은 그렇게 드려진 어린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너무나 말하고 싶어서 세 번씩이나 찾아오십니다. 그만큼 말씀의 초유(기초)를 잘 먹은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고, 찾으신다는 말씀입니다. 어쩌다 말씀의 초유를 먹지 못해서, 죄의 역사 분별하지 못하고 죄의 면역력이 약해서 죄에 휘둘리면서 살지는 않습니까?
3. 산돌 위에 굳게 서야(2:4)
- 베드로사도는 두 단계 거듭남, 신령한 젖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영적으로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견고한 말씀의 반석위에 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벧전2:3~5절, “~보배로우신 산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너희도 산돌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라~” 엡6장의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는 것이고, 갈2:20절, 주님이 내 삶의 주인 되어 사실 때 굳건한 집 사람 살리는 삶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 현재 천안에 두 자매 이야기입니다. 언니는 300여명의 어린이를 전도하고 양육하는 전도사로 있고, 동생은 손님이 줄을 서야할 정도의 레스토랑의 사장이 되어서 복음을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이들을 있게 했다고 합니다. 창녀촌에서 일하는 엄마에게서 태어나 창녀촌에서 자랐던 두 자매, 동생은 16살까지 자기이름 조차도 겨우 썼을 정도로 버려지고, 무너진 인생이었는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한 작은 교회 목사님을 통해 말씀이신 주님을 만난 것입니다. 견고하게 세움 받는데 까지 이른 것입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 에 소개된 “이은정, 이슬 자매” 이야기입니다.
4. 거룩한 제사장으로 살아야(2:5~10)
- 베드로사도는 삼 단계 견고함에서도 더 나아가라고 합니다.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는 것입니다. 5~10절입니다. 우리를 말씀으로 거듭나게 하시고, 신령한 젖을 먹게 하시고, 산돌이신 예수님으로 우리를 견고케 하신 것은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웃들에게서 제사장으로 살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 아브라함, 말씀으로 시작해 사람 살리는 제사장으로, 한나, 자녀를 말씀으로 양육해 사람 살리는 제사장으로, 천안의 이은정, 이슬 자매 창녀 촌에서~ 천국 삶을 살며 많은 사람들 품고 살리는 제사장으로 삽니다. - 말씀으로 시작해서 말씀으로 마무리하는 아름다운 인생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