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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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11:12절,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 합니다. -대상3:1~9절, 다윗의 아들 19명이 등장합니다. 그중 4명이 왕권에 도전하고, 그중 솔로몬이 왕이 됩니다. 천국을 제대로 침노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핵심인 사랑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1. 암논 (삼하13장) “육신의 욕구 다스리지 못하면”
- 대상3:1절, 암논은 장남입니다. 왕 순위 1순위입니다. 그런 그가 왕이 되지 못한 채 살해당합니다. -삼하13:1~14절, 세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1) 삼하13:1~29절, 마음과 생활에 하나님이 없었습니다. 좋고 나쁜 일에 하나님을 찾은 적이 없었습니다. 2) 1~2절, 육신의 욕구를 절제하지 못했습니다. 3) 3~5절, 악하고 간교한 사람 “요나답”을 친구로 삼았습니다.
- 삼하13:7~19절, 그 결과 누이 다말을 겁탈하고도 모자라, 누이를 경멸하고 자신의 방에서 쫓아냅니다. -삼하13:20~29절은 그런 암논이 동생 압살롬에게 어떻게 살해당하는지 그 모습을 자세히 보여줍니다. -성도는 자신의 정욕과 음욕을 다스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은 정욕과 음욕 문제 가지고 하나님과 공동체 식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까? 이기고 극복하는 과정 조금씩이라도 경험하고 있습니까?
2. 압살롬 (삼하14) “분노의 감정 제어하지 못하면”
- 삼하18:9~15절, 암논의 죽음으로 왕이 될 1순위는 압살롬입니다. 그런데 인내하지 못하고 반란을 일으켰다가 머리채가 나무에 걸린 채 버둥거리다가 창에 찔려서 죽습니다.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첫째, 삼하13:22절, 누이 다말에 대한 복수심 때문입니다. 잘 참는 것 같지만 2년 후 23~29절에서 형 암논을 살해합니다. -둘째, 삼하14:32~33절, 아버지 다윗과 화해하는 척하지만 삼하15:1~12절, 뒤로는 아버지의 참모, 군사, 백성의 마음을 회유합니다. 그리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삼하15:13~17장 그 일로 다윗은 울면서 피난길에 오릅니다. -삼하18:6~15절, 하지만 압살롬은 왕 되지 못하고 자기감정, 자기 꾀에 빠져서 죽습니다. -당신의 상한 감정과 생각을 믿음의 지체들과 나누고 있습니까? 나눌 때 치유, 회복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아도니야 (왕상1:1,5~7) “자신의 영적 상태 모르면”
- 열상2:13~25절, 아도니야도 형 압살롬의 죽음으로 가만히 있었도 왕이 될 서열 3위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주 불명예스럽게 죽음을 당하고 맙니다. 그 이유를 두 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왕상1:1~10절, 인내하지 못하고 반란을 도모합니다. -왕상1:11~53절, 하지만 실패하고 겨우 목숨을 건집니다.
- 왕상2:13~16절, 그럼에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아버지 다윗의 마지막 부인이었던 “젊은 아비삭”을 자신의 아내로 달라고 밧세바를 통해 말합니다. -왕상2:17~25절, 그 말을 들은 솔로몬이 격노하면서 당장 가서 죽이라 명령합니다. 군대장관 브니야가 가서 아도니야를 쳐서 죽입니다. -자신의 영적 상태 모르고, 자신의 주제 파악 못한 결과입니다. -내 삶의 현장에서 내 영적 상태, 내 위치 설정 제대로 작동되고 있습니까?
4. (삼하12:24~25,왕상1:11~48) “하나님 사랑 받지 않으면”
- 대상3:1~9절, 솔로몬은 다윗의 열 아홉명 아들 중에 열 번째 아들입니다. 솔로몬은 형들처럼 스스로 왕이 되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왕이 됩니다. 그 비밀이 –삼하12:23~25절입니다. ‘여디디아’ 여호와께 사랑을 입은 자였기 때문입니다.
- 그 증거가 왕상1:11~48절입니다. 1) 11절, 깨어 있는 선지자 나단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려 합니다. 2) 15~21절, 어머니 밧세바가 나단 선지자의 말에 순종합니다. 3) 28~30절, 다윗 왕이 솔로몬을 적극 지지합니다. 4) 34절, 대제사장 사독이 합류하여 솔로몬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5) 36절, 다윗의 호위대장 브나야가 솔로몬을 적극 지지합니다. 이처럼 모든 것 아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깨어 있는 선지자, 제사장, 호위대장에 의해서 솔로몬은 왕이 된 것입니다.
*- 하나님께 사랑받고 그 사랑이 확인되는 사람은 –자신의 음욕 다스립니다. 자신의 감정 다스립니다. 자신의 영적 상태 잘 알므로 어디서든 격에 맞는 처신으로 사람들에게 기쁨이 됩니다. 그런 사람이 진짜 왕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왕으로 부르셨습니다. 이 시대의 솔로몬은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