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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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은 성령님을 보내시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 14장, 보혜사 성령 보내겠다. 15장, 진리의 성령이 오셔서 나를 증거하실 것이다. 16:7~15절, “실상을 말한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 내가 떠나지 않으면 성령께서 너희에게 오시지 않는다,” 예수님이 육신으로 계속 계시는 것보다 성령님이 오시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말씀입니다.
1. 성령받기 위함 (롬8:12~17) “성령 받아야 하나님을 아버지로”
- 성령 받지 않으면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할 수 없습니다. -롬8:12~17절, 성령 받아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15~17절, “성령은 하나님을 아빠로, 예수님을 한 상속자”로 묶어주셨다. 말씀하십니다.
- 창세기 37~50장, 성령을 제대로 받은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제대로 받은 요셉은 1) 하늘이 열리고 땅이 열리는 꿈을 꿉니다. 2) 어려움 당해도 사람 탓, 상황 탓하지 않습니다. 3) 어려움 속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봅니다. -반면 성령을 받지 못한 형들은 1) 어린 요셉을 시기합니다. 2) 꿈꾸는 요셉을 미워합니다. 3) 구덩이에 빠뜨려 죽이려 합니다. 4) 노예로 팔아버립니다. -결국, 성령 받은 요셉은 애굽 총리가 되고, 성령 받지 못한 형들은 두려움과 눈치 속에서 삽니다.
2. 권능 힘입기 위함 (행1:5~8) “성령의 권능 힘 입어야”
- 사도행전1:8절,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야 한다,“ 말씀하십니다. -열왕기상16~22장, 성령의 권능을 무시하고 ”바알과 아세라“를 의지하는 아합왕과 왕비 이세벨과 -성령의 권능을 사모하고 그 권능 힘입고 사는 선지자 엘리야의 450대 1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결과는 엘리야의 승리입니다. 바알 선지자 450명은 처형당합니다. -열하9:30~37절, 아합도, 이세벨도 성령 없이 비참한 죽임을 당합니다.
- 열왕기하 2장, 엘리야의 많은 제자 중 한 사람인 엘리사가 스승이 하늘로 부름받을 줄 알고 “성령의 권능 갑절“로 받기 위해 따라붙습니다. -2:1~6절, 엘리야가 길갈에서 벧엘, 벧엘에서 여리고, 여리고에서 요단으로 옮길 때마다 ”오지 말고 여기 머물라”합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성령의 권능“을 갑절로 받기 전에는 결코 머물 수 없다.” 말합니다. 이런 그에게 갑절의 권능이 임하고, 토탄에 빠진 나라를 구합니다.
- 왕하5:1~19절, 아람의 영웅 나아만의 죽을 나병도 고쳐주고 가져온 금은보화 한 푼도 받지 않습니다. 거기에 감동한 나아만은 알토란 같은 엘리사의 제자가 되어 아람을 복음의 증인이 됩니다. -그런데 왕하5:20~27절에 엘리사의 제자 게하시가 성령의 권능을 사모하기보다, 나아만이 가져왔던 보물을 탐하여 엘리야 몰래 달라 하여 숨기다가 나병에 걸립니다.
3. 예수 증인으로 살기 위함 (행1:8,마28:19~28) “성령은 전도의 영”
- 사도행전 1~12장, 어부 베드로 실수 많고, 겁 많은 베드로가 행 2장에서 성령 받고, 권능 받더니 담대한 사람 되어 예수를 증거 합니다. 수천수만의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를 믿습니다. 그 반석 같은 베드로 이름 위에 든든한 예루살렘 교회가 세워집니다.
- 사도행전7~28장, 예수와 그 교회를 핍박하고 스데반을 죽이면서 기세등등해집니다. 다메섹으로 옮겨가다가 그 길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납니다. -9:17~18절, 성령이 임하고, 눈에서 비늘이 벗어지고, 성령충만을 받고 –9:19~22절, 자신이 핍박하던 예수님을 증거 합니다. 다메섹에서 이방 선교, 세계선교의 문이 열린 것입니다. 그 열림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 그가 하늘로 올라가신 이유가 분명해졌습니다. -우리로 오직 성령 받아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로 오직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파워 있게 살라는 것입니다. -우리로 오직 성령충만 하여 십자가와 부활의 증인으로, 예수 증인으로 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