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가지가 선명해야 합니다. "죽음, 살음, 열매"입니다.

1. 죄에 대한 죽음의 증거가 선명해야 합니다. (로마서6:1~11)

- 이 증거가 선명하지 않으면 내 죄를 대신해 죽은 구약의 양처럼 누군가가 죽을 것이고, 주님은 다시 십자가에 다시 못 박힐 것입니다.

- 죄에 대해 죽은 자와 산 자의 차이를 -바로와 -모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죄에 대해 죽은 모세는 자신도, 많은 사람도 살립니다. 죄에 대한 죽음의 증거가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바로는 죄에 대해 죽지 않으므로 자신도, 가정도, 나라도 지키지 못합니다. 사망의 길로 가게 합니다. *- 죄에 대한 죽음의 증거가 선명해야 할 이유입니다.

 2. 하나님의 의로 살아난 증거가 분명해야 합니다. (로마서8:1~11)

- 예수님의 의로 살아난 증거가 선명하지 않으면 그 때문에 내 주변의 사람들이 길을 찾지 못하고 방황할 것입니다. 살아난 증거의 선명함은 1)옛 세상과 , 2)옛사람의 사라짐입니다. 아브라함과 바로를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죄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납니다. 잠시 방황하지만 극복하고 자신도, 가족도, 종들도, 이웃들 까지  천국 영생의 길로 인도합니다. 하나님의 의로 살아난 증거가 선명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바로는 큰 나라의 왕, 큰 성공자였지만 죄에 문제, 죽음의 문제, 영적인 문제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오직 땅의 것, 육신의 것에만 관심을 쏟은 사람입니다. 그 결과는 자신도, 가족도, 백성도 방황입니다. 멸망 길로 빠집니다. 하나님의 의로 살아난 증거가 선명해야 할 이유입니다.

3.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산 사람은 열매가 선명해야 합니다. (사도행전2:23~47)

-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한 살아난 사람이 맺을 열매는  나의 내면의 변화와 그로 인한 생활의 변화입니다. 이 변화는 자신을 살리고, 가족과 이웃들을 살립니다. 이것이 열매의 선명합니다. 이 열매가 있을 때 사람들은 가치있고, 의미있고, 영원한 삶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 야곱과 에서, 요셉과 형들,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을 보면 이 열매 있음과 없음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야곱 열매가 선명합니다. 에서 열매가 없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리지만 열매 많고 선명합니다. 형들 시기질투 하다가 요셉 팔아버립니다. 열매 없습니다. -갈릴리 제자들 열매가 너무 풍성하고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바리새인들 종교에는 열심이지만 자신, 가족, 이웃을 진리의 길, 영생의 길로 인도하지 못합니다.  -성령의 내적, 외적 열매가 선명해야 할 이유입니다.

*- 죄에 대해 죽은 자의 선명함, -의에 대해 산자의 선명함, -죄에 대해 죽고, 의에 대해 산 자의 열매가 선명함이 당신의 삶 속에 넘치시길 축원합니다.